✔️구매 제품 : O사의 베이직 캣폴

-옵션 구성 : 하우스 - 발판 - 투명해먹

✔️특징은 이래요

-어디에 설치해도 잘 어울리는 색감

-설치 완전 쉬움. 폴대를 꽂고 돌리면 끝!

-밑에 발판을 설치하지 않으면, 틈새에도 설치 가능

무모한님은 작년 에어컨 사고를 교훈 삼아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캣폴을 설치하기로 했어요. O사 사장님께 상황을 설명드리고, 에어컨과 집 천장의 높이까지 공유해 조언을 구했습니다. 그랬더니 도안까지 보내주시면서 캣폴 구성을 어떻게 할지 도움을 주셨대요.(👍) 구매 결과는? 에어컨의 안전, 고양이의 안전을 모두 지키고 고양이의 창밖 구경도 가능해 일석삼조였다네요~😁

✔️구매 제품 : G사의 P1 클래식 5단 아이보리 고양이 캣폴

-옵션 구성 : 라탄 숨숨집 - 원형 천해먹 - 기둥 스크래쳐 카페트

✔️특징은 이래요

-기본으로 캣폴 조립 도구가 포함돼 있어서 조이는 데 어렵지 않아요

-옵션으로 구매한 발판 스크래쳐는 똑딱이로 탈부착. 기둥 스크래쳐는 벨크로(velcro_a.k.a 찍찍이) 처리돼 있어요. 

구매 전에 두 마리 냥님들이 안 쓰면 어떡하나 고민했다는 가제트꼬냉님. 하지만 설치 후 고양이들이 캣폴을 마르고 닳도록 썼다는 후문. 창문 옆 좁은 공간에 설치했더니 고양이들이 너무 좋아했대요. 라탄 숨숨집을 특히 좋아했는데, 보조 발판을 설치한 덕에 오르내리기도 쉬웠답니다. 기존에 구매했던 G사의 다른 캣폴과 브릿지로 연결할 수도 있다니, 추후 넓은 공간에 두 캣폴을 함께 설치할 수도 있다는 꿀팁도 얻어 가세요.

✔️육아육묘 중인 집사의 선택 :  W사의 윈도캣트리 하늘정원 2

✔️특징은 이래요

-거의 완제품으로 도착하기에 나사만 몇 개 조이면 설치 끝나요.

-창문 앞 죽은 공간이 고양이만을 위한 최고의 공간으로 탈바꿈 가능.

-흔들림이 없어서 안전해요.

홍이님 반려묘는 체중이 8kg인데, 창문형 캣타워에 올라가도 흔들림 없이 아주 잘 쓰고 있대요. 캣폴, 캣타워 고민하다가 노선 변경해 창문형 캣타워로 샀고, 너무 만족했다는 후기. 홍이님이 구매한 제품은 2단이며, 3단도 있다네요. 냥플릭스 좋아하는 냥님이라면, 창문형 캣타워도 고려해 보세요! 

✔️다묘 집사의 선택은? :  C사의 브릿지 캣타워 원목 캣폴

-옵션 구성 : 천해먹 - 브릿지 울타리 - 자작나무 하우스 - 브릿지 길이연장 - 하우스용 울타리 - 투명해먹 - 대형 스텝 4개(😮😄👍 집사님 최고!)

✔️특징은 이래요

-기본 캣폴은 30분이면 설치가 가능하지만, 추가 구성(캣폴 하나 더 추가, 브릿지 연결)을 넣어서 총 조립 시간은 2시간 소요.

-튼튼함? 남집사가 아무리 흔들어봐도 흔들림 ZERO

-UV 코팅으로 방수 기능 완비.

-고양이들이 잘 썼을까요? 너무너무너무 잘 썼다는 후기. 총 4마리 고양이들이 달려와 탐색하고 즐김!

💡잠깐💡 텅장을 (최대한) 예방하면서, 옵션 추가해도 부담 덜한 캣타워를 찾나요?

🔗네이버 인플루언서 채연맘님 선택한 '가성비 갑' 캣타워(옵션 3개 추가) 리뷰를 추천해요! (@choihyejung591)

✔️10년 차 고양이 집사의 선택 : C사의 본능적 수직타워

✔️특징은 이래요 :

-7개 캣타워를 모두 직접 본인 손으로 설치했다는 집사님. 그런데 이번 C사의 캣타워가 가장 설치가 쉽고 소요시간도 짧았대요.

-천장 높이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도구가 있어요.

-고양이가 잘 쓰냐고요? 설치 7분 만에 고양이가 섭렵했어요. 세 마리가 동시에 매달려도 흔들림이 없었다고!

-UV 코팅은 안 돼 있어요. 이 부분 꼭 참고하시길!

-다리가 짧은 먼치킨 혹은 관절 케어가 필요한 노묘라면? 발판을 2~3개 정도로 설치해 낙하 시 안전을 챙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