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거 토이푸들우디(@guswn6684)님은 어그 부츠를 신은 반려견 우디와 함께 살고 있어요. 만 2세인 우디는 기관지가 좋지 않다고 해요.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조금만 흥분하면 목을 긁는 소리와 함께 토할 것처럼 캑캑대는 증상을 보입니다. 평소 우디의 기관지 건강을 위해 영양제 급여, 하네스 변경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보호자. 식기의 높이도 반려견의 기관지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기에, 높이가 높은 강아지 식기를 구매하기로 했어요.

📝Solution 3

✔️ 구매 제품 : S사 - 달빛식기3 유리볼 세트 + 세라믹볼 S14

✔️ 가격대 : 4만원대 (S10 선택 시 3만 원 대)

✔️ 특징은 이래요

- 프레임에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돼 있어 식기 사용 시 밀림이 덜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 눈금점이 표시되어 있어 음수량 체크가 가능해요.

- 내열유리를 사용하여 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해요.

토이푸들우디님은 체고가 20cm인 롱다리 우디를 위해 S14(L 사이즈)를 구매했어요. 프레임 높이 14cm, 유리볼 용량 1800ml로 넉넉한 양의 음식과 물을 담을 수 있답니다. 또한 플라스틱 식기에 자주 발생하는 물곰팡이, 물 때가 없다는 점 역시 만족 포인트였어요. 식기도 인테리어 소품이 되는 시대. 깔끔한 화이트 색상의 라운드 프레임이 집안 분위기를 세련되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었답니다.

사실.. 달빛 식기는 앞서 설명한 기능보다 더욱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바로 귀여운 반려동물 얼굴을 볼 수 있다는 점! 날름거리는 분홍 혀와, 똥그랗고 까만 코, 살짝 감긴 눈까지 남길 수 있다는 점이 달빛식기의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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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플루언서 똘콩누나(@tjffud82)의 반려견 똘이는 빵실빵실한 털이 매력적인 비숑프리제입니다. 비숑프리제는 다른 견종에 비해 털 빠짐이 적은 편이지만, 가늘고 얇은 털을 가지고 있어 털이 잘 엉키기 때문에 반려인의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하지만 엉킨 털을 억지로 풀어주는 것은 반려견에게는 고통이 될 수 있습니다. 빗질을 하는 행위 자체가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요. 똘이 역시 미용실에서 털 관리를 받다가 구토를 하기도 했죠. 이에 똘콩누나님은 똘이를 위해 무조건 1일 1빗질을 해주고 있답니다. '엉키기 전에 관리하자'라는 마음으로 수고스러움을 이겨내는 중이에요.

📝Solution 5

✔️구매 제품 : P사 - 힐링 슬리커 브러시

✔️ 가격대 : 2만 원 대

✔️특징은 이래요

- 360개의 부드러운 폴리케톤 빗살로 자극 없이 엉킨 털을 풀 수 있어요.

- 털이 길고 굵은 장모종, 털이 곱슬곱슬한 권모종, 겉털과 속털이 나뉜 이중모에게 사용할 수 있어요.

- 원터치 털 제거 버튼으로 간편하게 털을 제거할 수 있어요.

차갑고 날카로운 쇠로 제작된 대부분의 슬리커 브러시와 다르게, P사의 슬리커 스러쉬는 폴리케톤으로 제작되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습니다. 또한 빗살이 이중으로 설계되어 구석 깊숙한 곳의 죽은 털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빗만 보면 꼬리가 처지고 자리를 피하는 똘이도 몇 번의 적응 후에는 도망가지도 않고 얌전하게 빗질을 받는다고 해요. 반려동물에게 가해지는 가극이 적다는 증거죠.

빗질을 하느라 고생하는 반려인을 위한 기능도 있어요. 바로 간편 털 제거 버튼인데요. 손잡이 앞부분에 설계된 버튼을 톡! 누르기만 하면 빗살 사이에 엉켜있는 털이 쏙! 하고 빠져나온답니다.

🔗 비숑 프리제라는 이름은 'ㅇㅇㅇㅇㅇ ㅇ'을 뜻합니다. (정답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