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와 캠핑다니는 집사 일상✨ 1. 소식요정 등장 2024 반려인능력시험 실기, 동물가족행복페스타 후기
2. 위키리플 멍집사의 길냥이 입양? 합사 고민 해결해드림
3. Main Stroy 텐트 치기 귀찮아 만든 캠핑카, 럭키비키잖아🍀
4. 여러분의 의견은? 반려동물 분야 의견 분분한 주제, 설문조사 결과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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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요정 등장🧚♂️
🐶2024 반려인능력시험 실기 시험 + 동물가족행복페스타 성료!
지난 10월 5일과 6일 뚝섬 한강공원에서 열린 2024 반능시 실기시험과 동물가족행복페스타! 팬싸의 본체 동그람이는 반능시 운영뿐 아니라 행사 부스에도 참여했는데요, 구독자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 인사할 수 있어서 정말 반가웠답니다! 행사 참여 후기를 살펴보면 "댕댕이랑 즐기러 갔다가 선물을 양손 가득 듬뿍 받아와서 너무 좋았다"는 말이 많았어요. 반능시와 동물가족행복페스타는 내년에도 열리니, 올해 참석 못하신 분들은 내년에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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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가족행복페스타 '동그람이' 부스에서 열린 설문조사
"여러분의 의견을 공유해 주세요!"
동그람이 행사 부스에서는 반려인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었답니다. 무려 750명이 넘는 반려인&비반려인이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셨어요.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하시죠! 만약 꼬순다방을 통해 아래 주제를 처음 보셨다면, 마음 속으로 자신만의 의견을 정해보세요. 설문조사 결과는 뉴스레터 맨 하단에서 공개합니다!
🤔의견 분분한 반려동물 보유세,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찬성이야! 내 새꾸도 사회 일원으로 당당히 세금을 내자
✋반대야! 유기동물도 늘어나고, 동물등록도 안 하려고 할 것 같아
🤝조건부 찬성이야! 걷은 세금을 동물복지를 위해서만 쓴다면 괜찮아
🤔산책 중 반려견이 길가 화단에 소변을 봤습니다. 이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소변은 안 치워도 되지 않나? 그냥 가도 될 것 같아
👉다른 사람 눈에 잘 띄는 곳이라 신경 쓰여. 얼른 치우자
👉어딘지는 관계없지. 소변도 다 치울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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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멍집사의 고민📩
25kg 대형견을 키우는 멍집사입니다. 얼마 전 만난 길고양이에게 계속 신경이 쓰여 사연을 보내요. 길냥이는 몇 번 밥을 주었고, 반려견과도 코인사를 했어요. 시간이 갈수록 밖에서 지내는 고양이가 계속 걱정되는데요. 입양을 고민하다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합사' 고민입니다. 고양이와 반려견의 합사, 성공할 수 있을까요?
🐶개와 고양이의 올바른 합사 방법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① 새로 합류할 고양이의 건강검진부터 받는다. 건강상 문제가 있다면 먼저 치료 받는 게 가장 중요하다.
② 사전에 방묘문을 꼭 설치하며, 고양이가 처음 집에 왔을 때는 이동장에 넣어 개와 만나게 해주는 게 좋다.
③ 이후 개와 고양이는 서로 보이지 않도록 격리하고, 서로의 냄새가 묻은 물품을 교환해 냄새를 미리 익숙하게 해준다.
④ 위의 과정을 모두 겪었다면, 방묘문 없이 만나도록 해본다. 강아지에게 리드줄을 채워 만약의 사고를 대비한다.
😀정답과 해설은 하단에 공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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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하면 @naneun5neul 계정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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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장 운영하고요,
댕댕이 세 마리 키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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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만나서 반갑습니다, 반려가족 소개부터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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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장설'이라고 합니다. '핑이', '구름이', '레오'를 키우고 있는 개집사이고요.
핑이는 추정 나이 15살(암컷), 구름이는 추정 나이 6살(수컷), 레오는 추정 나이 3개월(수컷)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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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꼬순다방에 초대된 집사의 필수 코스. 내새꾸 자랑을 마음껏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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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그 자체인 핑이
😊사회성이 부족하지만 착한 구름이(😊)
💨똥꼬발랄한 막내, 레오
저희 집 털뭉치 식구들은 특징도 성격이 모두 달라요. 핑이는 똑똑하고 깔끔한 공주님 그 자체였어요.
구름이는 사회성은 부족하지만 애는 착해요. 레오는 천방지축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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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가서도 편히 자는 핑이, 짜란다 짜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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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레오&구름이&핑이와는 어떻게 가족이 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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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이는 2016년 4월 차가 잘 다니지 않는 외진 시골길에서 처음 만났어요.
차를 타고 가는데 온몸의 털이 엉켜 붙어 눈도 잘 안 보이는 강아지 한 마리가 도로 한가운데 멍하니 앉아 있었죠. 일단은 강아지를 피해 지나갔어요. 돌아오는 길 강아지는 그대로 앉아있었습니다.
근처에 작은 공장이 있어서 그 공장 강아지인 줄 알았어요. 너무 위험해 보여 공장까지 찾아가 말씀드렸죠. 알고 보니 공장 강아지가 아니더라고요. 며칠 전부터 그 도로 한가운데에 앉아있었다는 말을 듣곤 도저히 지나칠 수 없어 데리고 왔습니다. 그렇게 떠돌이 강아지는 '핑이'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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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진 시골길 우연히 만난 핑이, 가족이 될 운명이었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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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는 핑이를 데려오고 2년 뒤, 2018년 3월에 만났어요.
구름이는 한 빌라 주민들이 간간이 주는 사료를 먹으며 사는 떠돌이 강아지였죠. 어느 날 저를 보자마자 너무 반갑게 꼬리를 치며 달라붙는(?) 거예요. 그 모습이 눈에 밟혀... 또 데리고 와버렸답니다. 부모님께는 차마 말을 못했어요. 몇 달을 제 사무실에서 몰래 키우다가 결국은 걸려서 쫓겨날 뻔했었답니다. 지금은 모든 위기를 견디고 함께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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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레오는 정말 갑자기 가족이 되었어요.
저희 가족은 한적한 시골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여름휴가 기간 집에서 쉬던 중 오후 늦게 밖에서 낑낑거리는 소리가 나는 거예요.
집 주변 길고양이가 많아 '길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나?' 해서 보러나갔죠. 눈앞에 웬 새끼 강아지가 구석에서 낑낑거리고 있었어요.
알고 보니 아빠도 전날 저녁 주무실 때 낑낑거리는 소리를 들으셨대요. 그 더운 날 온종일 물도 밥도 못 먹고 있었던 거예요. 일단 발견했으니 집 안으로 데리고 왔는데, 하필(?) 다음 날 부모님과 1박 2일 여행을 가기로 한 날이었어요. 이 작은 강아지를 집에 두고 갈 수는 없어 데리고 갔습니다.
1박 2일 동안 레오도 자신의 입양을 위해선 열심히 어필해야 한다는 걸 알았을까요? 귀여운 빵댕이를 열심히 흔들어 "절대 키울 수 없다"던 엄마의 마음을 사로 잡아버렸고, 저희 가족이 됐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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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마당에서 발견된 레오. 어디서 온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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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레오는 다른 댕댕이 식구들과 잘 어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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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가 사회성이 부족한 편이라 처음 보는 강아지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편이에요. 일주일 정도는 레오가 가까이 다가가기만 해도 싫어해서 자리를 피해버렸는데요.
레오는 포기하지 않고 해맑게 그리고 꾸준히 형아가 좋다며 쫓아다녔어요. 결국 구름이도 받아주더라고요. 요즘은 둘이서 장난도 치고 마당을 헤집어놓고 달려다니는 통에 정신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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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직접 만든 캠핑카로 강아지와 차박을 다니세요. 내 마음대로 만든 캠핑카라니, 로망이 아닐 수 없죠. 차박의 매력에 빠지게 된 계기가 있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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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차박을 하기 전 캠핑에 먼저 빠졌어요. 텐트와 타프 등등 호기롭게 캠핑 장비를 구입했고, 바로 캠핑을 몇 번 갔죠. 제가 잊고 있었던 게 있었더라고요. 저는 게으름뱅이라는걸요.... 허허허허🥺😃 짐 옮기고 텐트 치고 타프 치는 게 너무 힘들고, 귀찮아 바로 장비를 팔아버렸어요.
그쯤 저희 아버지께서 타시던 낡은 스타렉스를 팔거나 폐차하신다고 하셨어요. 그 차로 댕이들과 여행 다니면 편할 거 같아서 제가 원하는 느낌의 캠핑카로 만들어버렸어요.
그렇게 만든 캠핑카를 타고 댕댕이들과 떠나요. 캠핑장으로 캠핑도 가지만, 사람 없는 한적한 곳으로 차크닉을 가거나 차박을 주로 다녀요.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그 자체만으로도 좋아요.
캠핑카를 만들기 전에는 집 근처 산책 외에는 주말에 주로 집에만 있는 집순이었어요. 캠핑카를 만들고 난 뒤에는 부담 없이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든 자유롭게 떠날 수 있어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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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떠나는 자유로움, 댕댕이들과 함께 즐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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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동안 댕댕이와 떠난 차박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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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캠핑카에 어닝을 설치했어요. 작년 겨울 즐거운 캠핑을 마치고 아이들과 차 안에서 잠을 잘 자고 있었죠. 그런데 저녁에 폭설에 강풍까지 불기 시작하는 거예요. 강풍이 불면 어닝이 망가질 수도 있는데... 게다가 폭설까지...!?🌬️❄️
한밤중 자다 깨서 혼자 덜덜 떨면서 어닝과 캠핑 용품들을 급하게 정리했어요. 눈보라 때문에 앞도 잘 안 보였죠. 저는 심각한데, 구름이는 너무 신나게 눈밭을 뛰어다니며 놀고요. 우리 어르신 핑이는 따뜻한 캠핑카에서 아주 푹 주무시고요. 그런 일이 기억에 남아요. 나는 힘들었지만 댕댕이들은 행복했던 그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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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는 쬐끔 힘들어도 댕댕이들 행복하면 뿌듯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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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장 나이가 많은 핑이, 보호자님께서 더욱 애특하실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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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함께 할 것만 같은 핑이의 시간이 어느덧 훌쩍 지나가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너무 슬펐어요. 똑똑하고 새침하고 깔끔한 공주 그 자체였던 핑이는 이제 치매 걸린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이제 핑이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는 걸 체감한 순간이에요. (저는 핑이가 늙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애써 외면하려고 했던 것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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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먼훗날 반려생활 이야기를 책으로 낸다면, 첫 문장은 어떤 문구로 하고 싶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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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지막 질문입니다. 우리 털뭉치에게 편지를 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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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댕이들!! 언니(누나)와 함께 했던 시간 행복했니??
이렇게 편지를 쓰려고 하니 짜증 내고 화냈던 기억만 나서 미안한 마음뿐이야ㅜ
그래도 내가 행복했었던 만큼 너희도 행복했을 거라 믿고 싶어. 어느 날 느닷없이 우리 식구가 되어버린 레오도 행복하니??
우리 아가들!!! 이제 선선한 가을이 오면 여름이라 더워서 못 갔던 차박 자주 다니자~!!
(우리 어르신 핑아 아직 우리 가볼 곳이 너무 많으니까 좀 더 힘내줘!!!)
매일매일 행복하게 지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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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플> 정답 공개 시간!⭐
정답은 ②번!
고양이를 이동장에 넣어 반려견과 첫 만남을 한다? ❌입니다! 강아지와 고양이의 정확한 합사 과정을 설명드릴게요.
👉새 식구가 될 고양이의 건강검진이 제일 중요해요.
개나 고양이가 건강상 문제가 있다면 평소보다 예민하고 불안하기 때문에 치료를 선행해야 합니다. 건강 문제가 없다고 해도 무작정 서로를 소개한 뒤 알아서 관계를 정리하도록 하는 방법은 매우 위험해요!
👉보호자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바로 고양이를 이동장에 넣은 상태로 개에게 바로 소개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고양이는 두려워도 도망가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이 없어요. 결국 매우 부정적인 인식을 주게 됩니다.
👉고양이는 미리 마련된 격리 공간으로 들어가 지내는 게 좋아요. 고양이 격리 공간에는 필수 자원(물그릇, 밥그릇, 숨을 수 있는 장소, 캣타워 같이 놓은 공간, 화장실 등)을 마련해 주세요.
👉길고양이를 집고양이로 만들기 위해선 터줏대감 강아지와의 합사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수의사가 직접 말하는 가장 이상적인 개와 고양이의 합사 과정을 동그람이 대신 물어봐 드립니다에서 확인해 보세요!
📌팬싸 추천, 더 읽어보면 좋은 냥냥이 솔루션
시니어견과 새끼냥의 합사 방법이 궁금하다면?
고양이끼리 사이가 급 나빠짐? 이렇게 풀어보세요!
고양이에게 찍힌 집사, 관계 개선이 시급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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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분분한 반려동물 보유세,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가장 우세한 의견은요 :
조건부 찬성이야! 걷은 세금을 동물복지를 위해서만 쓴다면 괜찮아.
📌나머지 두 의견은 비슷한 반응을 얻었어요.
찬성이야! 내 새꾸도 사회 일원으로 당당히 세금을 내자
반대야! 유기동물도 늘어나고, 동물등록도 안 하려고 할 것 같아.
🤔산책 중 반려견이 길가 화단에 소변을 봤습니다. 이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가장 우세한 의견은요 :
소변은 안 치워도 되지 않나? 그냥 가도 될 것 같아.
📌두 번째로 우세한 의견은 :
다른 사람 눈에 잘 띄는 곳이라 신경 쓰여. 얼른 치우자.
📌아래 의견은 거의 반응이 없었어요.
어딘지는 관계없지. 소변도 다 치울 거야
👀팬싸 코멘트👀
동그람이 부스에 찾아주신 분들의 연령대는 정말 다양했어요. 어린이부터 60대 손님까지, 나이는 달랐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죠. 모두들 설문조사 앞에서 꽤 심각하게 고민했다는 점! 스티커를 들고 친구들과 짧은 토론까지 한 분들이 있었습니다.
보유세 관련해선 많은 분들이 조건부 찬성을 찍어주셨어요. 동물 복지에 꼭 필요한 재정으로 쓰인다면, 보유세를 낼 의향이 있으신 분들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다만! 오히려 역효과를 내어 유기동물이 늘어나지 않도록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많았답니다.
반려견의 소변 관련 설문조사는 "소변을 어떻게 치워요!?"라고 물어본 분들이 많았어요. 일각에선 물을 가지고 소변을 흘려보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과도한 지적이라는 의견도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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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꼬순다방 주인공 가족도 너무 귀엽죠! 세상에 기댈 사람 하나 없던 떠돌이 강아지들을 집으로 데려와 가족이 되고, 어느 날 갑자기 마당으로 온 막내까지 받아들여준 부모님 역시 천사..! 멍집사님 가족 모두에게 앞으로 찬란한 행복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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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꼬순다방도 귀여운 털뭉치 식구와 돌아올게요, 그럼 다음주에 봐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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