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고양이 '아노'✨ ☕소문난 꼬순내 맛집, 오늘의 메뉴
새소식 고양이 '복복복'하지 않으면 죽는 게임 & 행복만 하자! 울보냥의 가족 찾기
고민 상담소 13년간 집에서 쌌는데.. 반려견의 실외배변 선언!😮
이번주 털뭉치 책임질 😺고양이가 생겼다. 인생을 제대로 살기 시작했다. 트렌드 펫니스 태안 미션 투어, 추천 관광지2 |
|
|
🐾복복복 쫌 하는 사람 모이세요!
고양이 '복복복'하지 않으면 죽는 게임
고양이 째무(@jjaemu_) 집사가 만든 게임이 연일 화제입니다. 째무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고 빗질을 해주어야 하는 게임인데요. 귀여움 가득한 게임, 👆동그람이가 알아봤어요! |
🐾감동 인스타툰
😺행복만 하자! 울보냥의 가족 찾기
동그람이 인스타 계정에서 연재 중인 털뭉치 우편함에 감동적인 툰이 올라왔어요. 스트릿 시절과 한 번의 파양을 겪고 평생 가족을 만난 이야기! 👆동그람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
🚦오늘의 사연🚦
13년간 집에서 쌌는데.. 반려견의 실외배변 선언!😮
시니어견인 13세 말티즈와 함께 사는 멍집사입니다. 저희 반려견이 갑자기 실외 배변을 고집해요. 원래 실내 배변을 잘 하던 친구였는데, 지금은 제 퇴근만을 기다립니다. 이러다 방광염이라도 걸리지 않을까요?
🩺전문가 솔루션 by.김민희 트레이너🩺
🤔갑자기 왜 실외 배변을 선호할까?
이는 문제 행동이라기보다 지금 '더 편한 선택'을 하고 있는 것에 가까워요. 실외 배변의 개운함이 더 강하게 남아 스스로 편한 장소를 선호하는 걸 수도 있거든요. 고쳐야 하는 신호라기보단, 우리 반려견을 이해해야 할 신호로 받아들여 주세요!
🐶실내 배변 공간을 업그레이드!
먼저 실내 배변 환경을 개선해 주세요. 배변 패드만 사용 중이라면 실리콘 매트를 함께 사용해 미끄러움을 줄입니다. 배변 공간을 여러 곳으로 나누거나 조용한 곳에 추가로 마련하는 것도 좋아요. 실외 배변을 선호한다면, 완전히 막기보단 안전한 방법으로 실외 배변을 진행해도 좋아요. 짧게, 자주 실외 배변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시면 좋습니다! 👆13살 시니어 반려견의 갑작스러운 실외 배변.. 멍집사는 이렇게 행동하세요!
✍️퀴즈로 복습하기
다음 중 시니어견의 갑작스러운 실외 배변 현상에 관한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①시니어견 관련 수의학 연구에선 배변 습관 변화는 질환의 초기 신호 중 하나로 보고된다.
②시니어견의 갑작스러운 실외 배변은 문제 행동이라기보단 스스로 더 편한 선택을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③시니어견은 관절과 근육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실외 배변은 되도록 지양하며, 실내 배변을 우선적으로 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④실내 배변 장소에 실리콘 매트를 깔거나, 배변 공간을 추가적으로 만드는 등 실내 배변 공간 정비도 필요하다.
|정답| ③, 실외 배변에 대한 선호가 생겼다면 이를 완전히 막기보다 안전하게 해소해 주는 방법도 함께 고려해볼 수 있어요. 다만 건강과 안전을 위해 10분 내외의 짧은 산책을 여러 번 나누어 진행하고, 천천히 안정적으로 걷기, 중간중간 휴식, 경사로나 계단 피하기 등의 조건을 지켜주세요! |
|
|
입양 초기, 피아노 위에서 잠자던 아노는 그렇게 (피)아노가 됐답니다. |
|
|
Q. 만나서 반갑습니다~ 보호자님 자기소개와 반려동물(아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
|
안녕하세요 :) 13개월 아기를 키우는 '아노 집사'입니다! 저희 집에는 고양이 아노(6살 추정, 수컷)가 함께 살고 있어요. 아노가 처음 우리 집에 온 날, 피아노 위에 올라가서 내려오지 않고 한참을 잠만 잤어요. 아마 밖에서 며칠 동안 제대로 못 잔 상태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성은 '피', 이름은 '아노'예요. '피아노'에서 따와서 <피+아노>, 그렇게 아노가 됐습니다. 😊 |
|
|
😺 : 내가 예쁜 고양이라고 생각해? 난 그렇게 생각해 |
|
|
😽 : 장화 신은 고양이 현실판이라고 할 수 있지 |
|
|
Q. 집사의 내새꾸 자랑을 빼놓을 수 없죠. 집사의 주접을 마음껏 보여주세요~ |
|
|
아노는 딱 '장화 신은 고양이'에 나오는 고양이처럼 생겼어요. 그리고 저한테는 한 번도 냥냥펀치를 한 적이 없어요. (남편한테는 몇 번 있습니다.😄)
또 교육(?)이 되는 고양이에요. 식탁이나 부엌 싱크대에 올라갈 때마다 "내려가자~" 하면서 몇 달을 계속 내려보냈더니, 지금은 거의 올라가지 않아요. 신기한 건 가끔 저랑 남집사가 말다툼이라도 하면, 아노가 딱 와서 "냐아아아옹…"하고 울어요. 진짜 "그만해"라고 말리는 것처럼요.😆
|
|
|
part2
집사랑 둘이 살다가
집사 결혼해 셋이 살다가
집사 출산해 넷이 사는 중 |
|
|
지난 2021년 8월 11일 새벽, 분리수거를 하러 1층에 내려갔는데 한 고양이가 저를 따라왔어요. 분리수거하는 내내 제 곁에 딱 붙어 있는 거예요. "집 앞까지 따라오면 우리 집에 데려간다~" 하고 말했거든요?
그런데 정말로 분리수거장에서부터 아파트 라인 1층까지 쭉 따라오는 거예요. 결국 제가 안고 집으로 올라갔어요. 목에는 목줄을 했던 흔적이 있기에 '보호자가 있겠구나' 싶었어요. 당근에도 올려보고,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잃어버린 사람이 있는지 찾아봤는데… 결국 원래 가족을 찾지 못했습니다.
사실 언젠가 고양이에게 간택당하면 키우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터라, 그날 이후로 책임지고 키우기로 마음먹었어요!!
|
|
|
😼 : 고양이를 만날 운명은 언젠가 만나게 되어 있지 |
|
|
Q. 아노를 입양하고 지금의 남편분과 만나 결혼하셨어요, 새 가족 결성 과정은 순탄했나요? |
|
|
아노는 사람을 크게 가리지 않아서 남편과 가족이 되는 과정도 정말 순탄했어요. 남편은 반려동물을 키워본 적은 없었지만, 연애할 때부터 아노와 계속 함께 지냈거든요.
아노가 처음 만나 본 남자 사람이어서 그랬을까요? 😆 사실 아노는 낯가림이 거의 없어서… 누가 와도 잘 받아줬을 것 같긴 해요. 😄
|
|
|
Q. 결혼 후 세 가족에서 아기 천사가 태어나 네 가족이 되었어요!👏 아노와 아기의 케미는 어떤가요? |
|
|
요즘은 꼬마 집사가 매일 낚싯대🎣를 흔들어 주는데, 아노도 같이 즐기는 것 같아요. 꼬마 집사는 아노가 화장실 갈 때도 쳐다보고, 밥 먹을 때도 쳐다봐요. 🤣🤣
신생아 때부터 한 침대에서 같이 잤는데요, 처음부터 엄청 친했던 건 아니에요. 아기가 낚싯대를 흔들기 시작한 뒤로 아노가 "아, 얘는 나랑 놀아주는 존재구나"라고 아는 듯 아기 곁에 더 잘 붙어 있는 느낌이에요.
참, 저는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서 만지고 눈 비비면 눈이 빨개지는데… 아기는 다행히 남편을 닮아서 고양이 알레르기가 전혀 없어요!! 😃👍
|
|
|
아노가 밥을 먹든 화장실을 가든 신기한 아기 천사 |
|
|
아기 천사야, 아직 고양이 덩치 따라잡으려면 멀었네😄🤣 |
|
|
Q. 아노와 아기를 함께 돌보고 계시죠. 애묘 육아의 최고로 좋은 점과 힘든 점을 알려주세요! |
|
|
😃최고인 점
아기가 아노랑 노는 모습을 보면 그냥… 매일이 귀여움 갱신이에요. 꼬마 집사가 열심히 집사 노릇(?) 하는 걸 보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답니다.
😦조금 힘든 점
임신 중에는 아노 화장실 치울 때 자세가 너무 힘들어, 아노 화장실을 공중부양(?) 시켰어요. 아기가 신생아일 때는 2시간마다 모유 수유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거든요. 아노 사료랑 물 챙기기, 화장실 치우기 같은 것들을 바로바로 못 챙겼어요.
만져 달라고 주변을 맴돌거나, 뭔가 원하는 게 있어서 냐옹냐옹 울 때도 즉시 반응을 못했고요. 솔직히 말하면… 정말 그러면 안 되는데, 순간적으로 귀찮은 존재처럼 느껴질 때도 있었어요. 털 날림도 괜히 더 신경 쓰이고요. 특히 털갈이 시즌엔 청소기를 하루 4번 돌릴 때도 있어요.
그래도 결국 "사랑하니까" 한 번 더 청소기 돌리고, 한 번 더 물걸레질하게 되더라고요. (참고로 아기가 기기 시작하면… 고양이 밥그릇이랑 물그릇을 다 위로 올려야 합니다. 😅)
|
|
|
아기 천사는 알레르기가 없어서 붙어 있어도 괜찮답니다~ |
|
|
Q. 문득 살면서 "아노와 나, 우리 만나길 정말 잘했다" 싶은 순간이 있나요? |
|
|
아노는 집에 왔을 때부터 구내염이 심했어요. 병원에서 "구내염이 심하면 병원비가 많이 들어서 버려졌을 수도 있다"라는 이야기를 들었고요…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구내염이 점점 심해지면서 아노가 힘들어하자, 결국 전발치 수술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어요. 수술을 하지 않으면 아노가 더 힘들 거라고 하셨거든요. 게다가 아노는 생선 알레르기가 있어서 사료나 간식을 아무거나 먹을 수도 없어요. 그래서 가끔 생각해요. 아노가 저를 만나지 못하고 길에서 살았다면, 구내염에 길거리 음식까지, 오래 못 살았을 수도 있겠구나 하고요.
그리고 아노는 정말… 제가 "아노야~~" 하고 부르면 달려와요. 베란다에서 밖을 구경하다가도 오고, 거실에서 식빵 굽고 있다가도 달려오고요. 제가 화장실에서 양치하고 있으면 문밖에서 아노랑 남편이랑 아기가 나란히 기다리고 있어요. 그 모습이 너무 웃기고 사랑스러워요.💕
|
|
|
😼 : 나는 꼬리로도 대답하는 (착한) 고양이 |
|
|
Q. 냥집사로 살면서 인생에서 변한 점이 있다면요? |
|
|
아노가 저를 사람 만들어줬다고 생각해요.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아노를 만나기 전에는 밖에서 술 마시고 늦게 들어가는 게 일상이었어요.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었고, 집이 깨끗했던 적도 별로 없었고요.
그런데 '내가 책임져야 할 존재가 집에 있다'라고 생각하니 귀가 시간이 빨라졌고,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청소를 하기 시작했어요. 🧹집이 깨끗해지니까 집에 있는 시간이 행복해지고, 저라는 사람을 돌아보게 됐죠. 무엇보다 술 없이도 즐거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
|
|
Q. 앞으로 아노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점이 있다면요?
|
|
|
책임지겠다고 약속하고 집으로 데려온 만큼, 장기 여행은 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장기 여행은 신혼여행이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정말 꼭 집을 비워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집을 오랫동안 비우거나 호텔에 맡기지 않으려고 해요.
|
|
|
아기 천사는 훗날 동물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사람이 될 것 같죠! |
|
|
Q. 아노와의 반려생활을 사진첩 혹은 책으로 낸다면, '첫 문장'을 어떻게 작성하고 싶으신가요? |
|
|
Q. 마지막 질문입니다. 우리 소중한 털뭉치 가족, 아노에게 편지를 써주세요! |
|
|
네가 나에게 와준 덕분에 지극히 개인주의였던 내가, 내 모든 공간을 나누는 법을 배웠어. 집을 청소하게 되었고, 집에 있는 시간을 사랑하게 되었고.
고양이와 같이 살아도 이렇게 행복한데, 사람과 살면 더 행복할 수 있겠다 생각해서 결혼을 꿈꾸게 되었어. 그리고 결혼을 했지. 아기도 낳았지.
네가 여름밤 새벽에 나한테 와주지 않았다면, 나는 아직도 내 공간을 침범하는 모든 것들을 밀어내며 "혼자 사는 게 좋아"라고 말하면서, 외로움을 감추며 살았을 거야.
내 인생에 와줘서 정말 고마워. |
|
|
🐾댕스팟
펫니스 태안 미션 투어, 추천 관광지2
|
|
|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태안군이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 100팀에게 최대 10만 원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예요. 태안으로 반려동물과 1박 이상 여행한 타 지역 거주자가, 필수 미션 '5개'를 수행해야 하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동그람이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
|
|
✅꽃지해수욕장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 00:00 - 24:00
💳 입장료 무료
📜안면도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으로, 넓고 완만한 백사장이 펼쳐져 있어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해변으로 꼽혀요! 넓은 백사장뿐 아니라 갯벌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색다른 산책 코스로도 추천됩니다. 사진 펫니스 태안 홈페이지 |
|
|
✅팜카밀레
📍주소 충남 태안군 남면 우운길 56-19
⌚매일 09:00 - 18:00 (매표 마감 5시 30분)
💳성인 9천 원, 어린이 5천 원, 유아 4천 원, 소형견 4천 원, 대형견 6천 원(시즌별 가격 상이해 홈페이지 확인 필수)
📜1만 2천 평 규모의 국내 최대 허브 관광농원으로 곳곳이 포토존이라 반려동물과 함께 견생샷을 남기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사진 펫니스 태안 홈페이지 |
|
|
- 꼬순다방 인스타 계정 OPEN⭐ 인스타 놀러가기
- 이 세상 귀여운 털뭉치를 모조리 소개하는 게 목표인 에디터 포근이 만들고 있어요.
- 동물 전문 매체 '동그람이'의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소개합니다. 꼬순다방에서 보고싶은 콘텐츠 혹은 전해주고 싶은 의견이 있다면 아래 피드백으로 알려주세요!
🔔띠링~ 피드백이 도착했습니다!
지난 꼬순다방을 읽은 여러분들의 피드백을 공유하고, 댓글을 남겨요!
-
오늘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가 많아서 좋았어요, 힐링됩니다!
📢 포근 에디터 :
- 꼬순다방=기분 좋아지는 하루 시작! 다음주도 많.관.부!
🚨<꼬순다방>이 스팸으로 자동 분류된다면?
- 뉴스레터는 잘 발송됐지만, 메일 서비스에서 스팸으로 자동 분류되는 경우가 있어요.
- 이런 경우로 불편하다면, 주소록에 animalandhuman-naver.com@send.stibee.com 을 추가해 주세요!
- 주소록 추가하는 법 : 지메일이라면 프로필 이미지에 마우스를 대고 +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끝! 네이버 메일은 보낸 사람 주소를 클릭해 역시 동일한 + 모양의 주소록 추가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 네이버 메일이라면, VIP 지정까지 하면 스팸으로 갈 확률 없어요!
|
|
|
꼬순다방을 읽고 떠오른 생각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
|
|
(주)동그람이 animalandhuman@naver.com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83 시지유 빌딩 3F
02-724-2791
|
|
|
|
뉴스레터 <꼬순다방> 의 저작권은 (주)동그람이에 있습니다. 해당 뉴스레터의 내용을 무단으로 복제, 도용, 2차 가공하는 행위를 금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