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생활을 시작하고 가장 먼저 구매하는 것은? 바로 산책을 위한 '목줄·가슴줄(하네스)'과 '리드줄'입니다. H형·X형·Y형·조끼형 등 다양한 형태의 하네스가 있으며, 반려견에게 적합한 형태의 하네스를 구매해 산책 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블로거 '뽕구마누라님'은 반려견 '추수'를 위해 목 아래쪽과 허리를 감싸는 형태의 H형 하네스를 구매했어요.

✔️구매 계기는요

• U사의 H형 하네스를 사용한 지 어언 1년, 꼬질꼬질해진 하네스를 본 뽕구마누라님은 U사의 다른 색 하네스를 재구매했어요. 그만큼 기존의 하네스에 만족했다는 뜻이죠.👀💜

✔️특징은 이래요

• 옷은 편한 게 최고! 하네스와 리드줄 모두에 고밀도·고탄력 밴드가 추가되어 반려견의 기도와 심장에 가해지는 압박을 줄여줘요.

• 하네스에 무료 인식표 서비스는 반려인의 취향 저격💘

추수는 앞지르기와 지그재그 걷기를 선호하는 자유분방한 타입이라, 통제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고 해요. 갑작스러운 상황에 줄을 뒤로 당겼을 때, 하네스가 추수의 기도와 심장을 압박하여 컥컥댄 경우가 종종 있었죠.😥 그러나..! U사의 하네스를 착용한 이후로는 추수의 컥컥 거림이 현저히 줄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기능이 좋아도 이왕이면 이쁜 게 좋잖아요? 파스텔톤의 색감이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우리 집 댕댕이에게 적합한 목줄, 가슴줄 고르는 방법은?

팬싸는 우리 멍냥이 사료를 고를 때면 많은 고민을 하게 돼요.🤔 맛있게 먹으려면 입맛에 맞아야 하고요. 급하게 삼키지 못하게 하려면 알갱이의 크기도 적당해야 하죠. 멍냥이의 체질에 맞는 재료를 사용했는지도 확인해야 하고, 영양 성분이 추가되어 있다면 더욱 좋겠죠? 블로거 '브라이트'님은 반려견 '밍밍'이를 위해 H사의 어덜트 오랄 케어 사료를 구매했습니다.

✔️구매 계기는요

• 브라이트님은 미국의 'H사'의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해당 사료를 접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어머나! 10kg 전후의 중형견 밍밍이에게 너무나 적합한 사료라는 것을 느꼈죠. 이후 3년간 주사료로 급여해온 마법의 사료입니다.

✔️특징은 이래요

• 사료 알갱이 크기가 커서 아작아작 씹어 먹는 덕에 사료를 먹는 시간을 늘릴 수 있고, 사료 토도 예방할 수 있어요.

• 비타민E와 오메가-6지방산이 함유되어 건강한 피모를 가꾸는 데 도움이 돼요!

10kg의 중형견인 밍밍이는 알갱이 크기가 작은 사료를 급하게 먹다가 캑캑거리기도 하고, 사료토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 하지만 알갱이가 큰 H사 사료를 급여한 이후로는, 사료를 꼭꼭 씹어 먹은 덕분에 캑캑거림과 사료토가 줄었어요! 매일 먹는 주사료인만큼 기호성도 중요하죠? 간식용 혹은 훈련용 트릿으로 사용해도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 만큼 기호성도 뛰어나다고 하네요. 섬유질 기질의 제형이 이빨 표면을 문질러 구강을 청결하게 하는 기능도 있다고 하니, 3년 동안 급여한 이유가 있죠!

🔗사료를 바꾸고 싶었지만... 아이의 기호성 때문에 망설여졌다면? 샘플 떼샷 보기

반려견과 함께하는 보호자들이 우려하는 질병 중 하나로 '슬개골 탈구'를 꼽을 수 있습니다. 무릎 관절을 보호하는 작은 뼈인 슬개골이 옆으로 빠지는 증상을 의미하며, 제때 교정을 하지 않는다면 반려견은 상당한 통증을 느끼고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반려견이 슬개골에 통증을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체중 관리, 미끄럼 방지 등 철저한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죠. (🤦‍♀️슬개골 탈구 예방법은 바로 여기!🤦‍♂️) 이미 슬개골 탈구 2기가 진행된 '만두' 역시 슬개골 탈구 악화를 막기 위해 온 집에 매트를 깔고 생활합니다.

✔️구매 계기는요

• 6년 동안 사용한 미끄럼 방지매트. 이제 바꿔줄 때도 됐는데, 역시 돌고 돌아 D사지

✔️특징은 이래요

• 기존 폴딩 매트보다 조금 더 폭신하고 부드러워요. 엠보싱 없이 제작되어 먼지 끼임이 적어요.

• 1칸씩 구매할 수 있어 셀프 시공이 편리해요.

무려 6년 동안 D사의 아델라그레이 폴딩 매트를 사용 중이었던 '백설기언닝'님은 같은 브랜드의 이지 매트를 재구매하셨어요. 기존 매트와 신상 매트를 꼼꼼히 비교하며, D사의 여러 매트 중 어떤 것을 구매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집사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셨답니다. 👍 6년간 사용하며 느낀 찐 후기, 매트를 구매할 예정인 반려인이라면 꼭 읽어봐야 해요!

🔗돌돌디, 못 들어보셨어요?

미끄럼 방지매트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폴딩형·러그형 등 설치 형태에 따른 분류부터 쿠션감을 결정짓는 두께에 따른 분류까지, 반려동물의 상태에 따라 선택하게 되어있죠. '몽이&콩이'와 함께 사는 '프앨'님 역시 기존에 사용하던 미끄럼 방지 매트를 재구매하셨다는 소식입니다. 몽콩이네가 구매한 매트는 'G사'의 슬림핏 폴딩 매트로, 3개월간 사용 후 만족하여 다른 색상으로 추가 구매하셨다고 하네요.

✔️구매 계기는요

• 3개월 전, 아이보리(130cm*195cm) 두 개를 구매하셨던 프앨님, 너무나 만족하여 코코아베이지(130cm*380cm)를 추가 구매!

✔️특징은 이래요

• 얇은 고밀도 쿠션이 그냥 바닥 같은 느낌을 줘요.

• 원하는 대로 재단이 쉬워 시공이 편해요.

프앨님은 G사의 매트가 다른 매트에 비해 얇아 바닥같은 느낌이 드는 것을 최고의 장점으로 꼽아주셨어요. 폭신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매트를 선택한 백설기언닝님과는 다른 이유로 제품을 선택한 것이죠. 고밀도 쿠션이 층간소음방지에도 도움을 주어서, 중형견인 몽이와 콩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답니다. 중형견의 발톱도 이겨내는 내구성까지, 얇지만 튼튼한 매트를 원하는 반려가족에게 딱이네요!

🔗롤매트로 바닥을 다 덮어버린 후기도 있어요! (리얼함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