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식요정 등장 : 동그람이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2024 설맞이 펫프렌들리 휴게소 정리
2.'위키리플' : 출근할 때만 폭풍애교 부리는 고양이 심리 알아보자
3. Main Stroy : "추워, 옷 여며! 앩옹" 릴스 275만뷰 이끈 냥이 목소리
4. 댕스팟 : 수원 스타필드 인근 반려동물 동반 장소 모음 |
|
|
🧚소식 요정 등장🧚♂️
#팔로우이벤트
동그람이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퀴즈를 맞힌 분들에게 별다방 아메리카노와 인기 웹툰 '버찌와 뚠따따' 2024 탁상 달력을 선물로 드립니다. 퀴즈와 이벤트 참여 방식도 완전 쉬우니, 꼬집이 여러분도 바로 참여해 보세요!
#2024설준비
동그람이 인스타그램 '요집사'에서 반려동물과 귀경길에 오르는 꼬집이들 위해 알찬 정보를 마련했어요. 전국 반려견🐕을 위한 휴게소 모음 지도를 준비했죠.👍 그중 한 곳을 소개하면,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중부고속도로 '마장 휴게소(양방향)'에는 반려견을 위한 놀이터가 마련돼 있습니다. 이곳에 반려견 동반 취식이 가능한 곳도 따로 마련돼 있어 반려가족에겐 더없이 좋은 휴게소랍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어느 휴게소가 펫프렌들리한지 확인해 보세요! |
|
|
🐈😻🐈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는 냥집사입니다. 두 살된 고양이가 평소에도 애교가 정말 많은데요. 제가 출근만 하면 신발장에 따라나와 얼굴을 문대고 드러누워요. 고양이가 하도 붙어서 제가 넘어질 뻔한 적도 많고요. 신기한 건 아침에만 따라나옵니다. 오후나 저녁이면 잠깐 나가도 절대 안 따라 나와요. 우리 고양이는 왜 제가 출근할 때만 몸을 비비며 애교를 부리는 걸까요?
📌다음 중 유난히 출근길에 애교가 넘치는 고양이에 대한 내용으로 가장 옳지 않은 것은?
① 고양이는 집사가 출근하면 오랜 시간 집에 돌아오지 않음을 인지한다. 그래서 보호자가 문을 나서기 전까지 가족들에게 신선한 페로몬을 남기기 위해 얼굴을 비빈다.
② 이렇게 사람을 좋아하는 고양이는 가족단위 가정에서 반려하는 게 좋다.
③ 사람과의 관계성을 중요시하는 고양이는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분리불안이 심해질 수 있다. 이럴 경우 출근하는 보호자의 옷이나 발에 소변테러를 할 수도 있다.
④ 소변 테러나 집안의 물건을 파괴하는 등의 행동은 고양이가 자신을 혼자 두게 한 것에 대한 '복수'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정답은 뉴스레터 👇하단👇에서 확인! |
|
|
사진을 클릭하면 @gei_dongi_yeoni 계정으로 이동합니다.
|
|
|
Q. 안녕하세요! 고양이 가족 소개부터 부탁드립니다. |
|
|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고양이 세 마리와 함께 사는 냥집사입니다. 첫째는 '게이'(9살), 둘째는 '동이'(7살), 막내는 '연이'(5세)예요. 고양이 식구들 모두 파양되거나 길에서 구조됐어요. 생김새와 성격 심지어 목소리까지 모두 제각각이지만, 저희들은 모두 한집에 사는 식구랍니다.🤗🥰 |
|
|
Q. 얼마 전 인스타그램에서 꽤나 핫했던 릴스가 있었어요. 추운 겨울 벗고(?) 다니는 고양이 옷을 열심히 여며주는 냥집사의 릴스였죠. 이 릴스를 촬영하신 집사님이시잖아요, 영상 인기가 많아질 줄 예상하셨나요!?👍😁😄 |
|
|
이 영상이 이리 많은 인기를 받을 줄 전혀 상상도 못했어요! 제 인스타그램 채널은 사진과 영상을 올리고 단순 저장하는 계정이라 채널을 키우려는 의도가 없었거든요. 어느 순간 알고리즘을 타더니 제 영상 조회 수가 올라가더라고요. 놀랍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했답니다.
영상 속 고양이는 저희 집 첫째, 제 껌딱지 게이예요. 게이는 완전 개냥이라 자기표현이 많죠. 덕분에 표정과 울음소리도 아주 가지각색입니다. 첫째가 턱시도묘에 털 무늬가 마치 브이넥을 입은 것 같아요. 영상 촬영 당시 추운 겨울이었거든요. 흰색 털과 검은색 털 모양이 마치 단추를 푼 느낌이라, 제가 "옷 여며, 추워 추워! 재킷 닫아, 누가 벗고 다니래~"라고 말하면서 옷을 여며주는 듯(?) 고양이 털을 잘 정돈해 줬죠. ㅎㅎ
추우니 옷을 여미고 다니라는 츤데레 감성으로 촬영한 건데, 정말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셨어요. 예상치 못한 큰 사랑에 얼마나 행복하던지요! 비하인드 스토리로 저희 엄마는 첫째 냥이 이런 소리도 내냐며, 가식쟁이라고 핀잔을 주셨어요. (첫째가 워낙 저를 좋아해서 어머니가 부러워하세요 ㅎ)😊🥰 |
|
|
Q. 고양이 식구들의 목소리가 모두 다르다고 하셨어요! 고양이의 울음소리만큼 성격도 다 다르다고요!? |
|
|
첫째 게이는 영상으로 보다시피 말을 정말 잘하는 개냥이에요. 오죽하면 친구들이 한 번씩 저 말고 게이랑 통화하겠다며 전화도 걸어요. 🤣😂😅 세 마리 중 집사를 유혹하여 끼 부리는 끼쟁이도 단연 첫째! 표정도 목소리도 기분에 따라 제각각으로 달라져 가끔 고양이로 둔갑한 사람이 아닐까 의심도 들어요. 🤔
둘째 동이는 소심한 성격이라 필요할 때만 울어요. 그 외에는 이상하게 밤에만 애교가 느는 것 같아요. 곁을 안 주다가도 밤만 되면 다리에 올라와 쓰다듬어 달라고 아련하게 쳐다보며 운답니다. 이럴 때 첫째 게이는 질투를 부리며 으르렁거리기도 해요.
셋째는 정말 마이웨이를 걷는 독립적인 고양이에요. 잘 울지 않지만, 조용히 부엌에 나와 구슬픈 눈빛으로 밥을 더 달라고 '냐앙~'하고 울어요. 세 마리 모두 평범한 고양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중 셋째가 제일 특이해요. 셋째 연이는 메소드 연기가 가능하거든요. '나는 밥을 먹은 적이 없어요'라고 말하는 듯 아련하고 촉촉한 눈망울로 '냐아앙~'거려요. 그게 너무 귀여워요. |
|
|
Q. 고양이 식구들의 입양 스토리도 안 들어볼 수 없죠. 게이, 동이, 연이와 어떻게 묘연을 맺으셨나요? |
|
|
사실 고백하자면, 저는 원래 강아지만 키워본 멍집사였어요. 고양이는 친구네 집에서 보는 게 전부였죠. 친구 집에 놀러 갔다 본 고양이도 우리 집 첫째, 게이였어요.
그 친구는 전남에 사는 학교 동기였습니다. 친구가 키우던 고양이를 다른 곳으로 보낸다는 말을 듣고 화가 좀 나더라고요. 동물과 가족이 될 때는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책임감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그런 상황 속 저는 부모님 허락도 받지 않고 KTX 표부터 끊어 고양이를 냉큼 데려왔어요. 데려와 처음으로 접종과 중성화 수술도 시켰고요. 그렇게 게이는 제 인생 첫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부모님도 처음에는 게이의 존재를 달가워하시지 않으셨죠. 지금은 저보다 고양이라면 더 아껴주고 사랑해 주세요. 💖 |
|
|
세 마리 고양이 생김새, 성격, 목소리도 모두 다르지만 한 식구💗 |
|
|
둘째는 생후 3개월 됐을 때 길에서 구조한 아깽이었어요. 어미묘 없이 길에 오랜 시간 있길래, 결국 제가 데려와 구조했어요.
셋째 연이는 사연이 좀 많아요. 연탄 창고에 살던 3개월 아깽이었던 연이는 주변 환경이 좋지 않으니 피부병이 있었어요. 저희 집에 이미 고양이가 두 마리나 있어 셋째 입양은 망설여지더라고요. 운 좋게 입양하겠다는 사람이 나타나 보냈지만, 끝이 좋지 않았어요. 무책임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연이는 다섯 번의 파양을 당했고, 더 이상 다른 집에 보낼 엄두가 나지 않았죠. 부모님과 상의해 결국 연이를 저희 집 막내로 들이기로 했습니다.
어렸을 때는 아깽이라 중성화 수술도 못하고, 피부병으로 동물병원만 오가다 지금은 아주 건강하고 예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세 고양이 모두 과거 사연을 다 잊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따스운 방바닥에 배 지지며 사료 먹는 집고양이로 잘 살아요! |
|
|
집사 껌딱지 게이의 일상 : 집사와 꽁냥거리기 |
|
|
Q. 고양이와 살면서 잊지 못하는 기억이 있으실까요? |
|
|
반려인이라면 제일 힘들 때가 반려동물이 아플 때죠. 저희 집 둘째 동이가 요로결석을 앓으며 많이 아팠었어요.
동이가 소심하고 예민한 성격이라 스트레스를 잘 받았나 봐요. 그러다 요로결석이 와서 두 달 정도 동물병원을 다녔었죠. 병원비도 병원비지만 그걸 떠나 반복되는 증상 때문에 정말 힘들었어요. 요로결석 수술을 하고 오면 다시 막혀서 수술을 하니 동이가 정말 많이 지치고 힘들어했죠. 얼마나 심각했냐고요? 요관을 뚫어도 결석으로 막히고, 헐어버리니 최후의 방법인 요관을 잘라버리는 수술까지 수의사 선생님이 이야기하셨어요. 반복된 요로결석은 결국 고양이 전체적인 건강에 좋지 않으니 최후의 이야기까지 말씀해 주신 거였죠. 그 말을 듣는데 심장이 철렁했어요.
그때 온라인으로 검색을 하다가 고양이도 좋아하는 물이 따로 있다는 글을 봤어요. 요로결석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음수량 늘리기라 그때부터 동이가 좋아하는 물 찾기에 매진했죠. 일단 물그릇 개수를 늘리고, 정수기도 교체했고요. 💧차가운 물/미지근한 물/생수/수돗물💧 등 참 여러 가지 물로 음수량 늘리기를 시도했어요. |
|
|
😸결론은!!😺 동이는 구석에 고인 물을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어요. 원하는 스타일 대로 물그릇을 놔주니 음수량이 늘기 시작했고, 지금은 기적적으로 요로결석이 싹 회복됐어요! 소변도 잘 봐서 저는 동이가 화장실만 갔다 오면 박수 치면서 좋아했답니다.😍🥰😻
지금도 동이의 요로결석이 재발될까 봐 화장실 소변량을 늘 체크해요. 조금이라도 소변량이 줄면 요로결석이 재발할까 걱정되더라고요. 현재 요로결석 없이 1년을 건강하게 지내는 중이라 너무 행복하고 기뻐요! 👏🙌😄😃 동이가 아플 당시 제가 직장 때문에 멀리 출퇴근을 해야 해서 저희 엄마가 동이를 데리고 동물병원을 자주 오가셨어요. 그때 고생을 너무 많이 하셨는데, 엄마에게 진짜 감사해요. 🙏💖 |
|
|
각기 다른 흰색 양말 신은 거 너무 귀욤귀욤😊🥰 |
|
|
Q. 마지막 질문, 고양이 식구들에게 편지를 써주시겠어요!? |
|
|
게이, 동이, 연이 모두 어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우리 가족 곁에 오래 함께 있으면 해.
너네들이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걸 생각하면, 눈앞이 막막하고 가슴이 찢어져.
우는 모습보단 웃는 얼굴로 보내주고 싶은데 말이야, 그러려면 더 어른스러운 집사가 되어야겠지.
동물과 사람이 아니라 한 가족으로 함께 보낼 앞으로의 시간, 늘 최선을 사랑하고 사랑할 거야.
아프지만 말고 행복과 사랑 마음껏 누리며 함께 하자. |
|
|
⭐<위키리플> 정답 공개 시간!⭐
정답은 ④번!
💬고양이가 자신을 혼자 오래 둔 집사에게 복수하기 위해 소변테러 혹은 집 안 물건을 파괴한다고 생각하세요? 이건 복수가 아니에요. 고양이는 혼자있을 때 느끼는 불안감 속 자신의 애착 대상에게 강력한 영역 표시를 하면서 스스로 보상 행동을 하거나 위로를 합니다.
💬만약 보호자가 없을 때 고양이가 끊임없이 울거나 소변테러 등이 심하다면, 보호자가 집 안에 머무르는 시간을 늘리는 게 좋아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면, 집 안에 혼자 즐길 수 있는 장난감과 먹이퍼즐을 제공하는 등 증상 완화에 최선을 다해 주세요!
💬이것만으로도 상태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동물병원 수의사와도 꼭 상담해 보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사람을 좋아하는 고양이의 경우 가족단위 가정에서 반려하는 게 좋다고 해요. 사람과의 관계성을 중요시하고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고양이는 분리불안을 느끼게 될 가성이 높기 때문이죠. 만약 혼자 사는 가정에서 고양이가 홀로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면, 고양이는 괴로움을 행동으로 표출할 수도 있어요! 예를 들면 혼자 있을 때 끊임없이 울부짖거나 집 안의 가구와 물건을 파괴하는 행동을 할 수 있어요.
사람 좋아하는 개냥이에 대해 냥집사가 꼭 알아야 하는 게 있다면? 아래 동그람이 대신 물어봐 드립니다를 클릭해 확인해 보세요!
🗂️출근할 때는 애교가 더 폭발하는 우리집 냥님 속마음은?
|
|
|
🐶댕스팟- 수원 스타필드 인근 반려동물 동반 카페🐕
지난 1월 26일 수원 스타필드가 개장했습니다. 개장 후 첫 주말이었던 지난 주말(28일~29일) 약 23만 명이 몰렸다고 해요, 극심한 차량 정체에 수원시는 안전사고를 우려해 "우회하라"라는 긴급 공지를 보내기도 했죠. 이럴 때는 안전을 위해서라도 인기가 좀 사그라진 뒤에 가거나 시간이 된다면 주중에 가는 게 좋긴 하겠죠? 수원 스타필드는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이 가능해 방문 계획 중인 꼬집이들도 있을 거 같아요. 스타필드 주변 반려견과 함께 갈만한 동반 식당과 카페를 찾아봤으니, 참고하세요! |
|
|
[경기 수원시] 도나스데이 : 인생 도넛을 만났다는 후기가 많은 도넛 전문 카페입니다. 딸기, 초코, 말차, 우유, 초당옥수수, 흑임자, 로터스 도넛 등 가지각색 도넛이 많아 이미 수원 핫플로 유명해요. 무엇보다 내부 인테리어도 무척 예쁘고, 카페 바로 옆에 논밭과 천이 흘러서 반려견과 자유롭게 산책도 가능합니다! 수원 놀러 가는 꼬집이라면, 꼭 방문하길 강추!
[경기 수원시] 골든위크레코즈 : 서울의 익선동 느낌이 나는 '행궁동'에 생긴 신상 카페예요. 특이점은 LP 판을 판매하며, 카페 내에서 들을 수도 있다는 점! 행궁동 메인 스트릿은 사람으로 붐벼서 복잡한데, 골든위크레코즈는 메인 스트릿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 한적하다고 해요. 반려견이랑 가기에 너무 복잡하지 않은 공간을 찾는다면, 추천합니다.
[경기 수원시] 아더엘 : 수원 KT위즈파크 주변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예쁜 카페가 있어요. 이곳은 뷰 맛집으로 유명해요, 카페 앞에 큰 공원이 있거든요. 카페에 이 공원을 비추는 통창이 있어서 사진 찍으며 무조건 인생샷 각입니다. 우리 댕댕이랑 함께 놀러 가길 추천!
[경기 수원시] 소호케이크 : 스타필드 인근에 있는 케이크 전문점입니다. 이 케이크 집에 꼭 가야 하는 이유! 이곳은 글루텐프리 케이크를 판매합니다. 밀가루 대신 쌀가루로 만들었다고 해요. 리뷰를 보면, 프랜차이즈 카페가 많은 스타필드 인근에 소중한 개인 카페라고 말하는 거 보면, 로컬 찐 맛집인가 봐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니 수원 인근에 사는 꼬집이라면 방문 추천!
[경기 수원시] 이븐이프 카페 : 화서역 인근 주상복합 아파트에 입점한 수제 디저트 가게예요. 리뷰를 보면 인근 주민들이 산책 후 참새가 방앗간 들리듯 가는 곳이라고 합니다. 홀케이크도 판매하며,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합니다. 밤이 통째로 들어간 치즈 케이크가 아주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하네요. 케이크 좋아하는 꼬집이라면 이곳에 들러보길 추천해요. |
|
|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보면 끊을 수 없는 고양이애옹 |
|
|
반려동물과 함께 산다는 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부드러운 털을 매만지기만 해도 잠시 일상을 잊을 수 있잖아요. 유난히 기분이 나빠도 반려동물 앞에선 웃음 뿐입니다. 나를 이렇게나 사랑해주는 존재 앞에선 웃음이 안 날 수가 없잖아요. 게동연(게이, 동이, 연이) 집사님도 한 가족이 된 고양이들에게 사랑 듬뿍 받고 있는 게 인터뷰 내내 느껴졌어요. 고양이들 사랑이 얼마나 특별한지 인스타 릴스에서 꼬집이들도 이미 느끼셨죠!?🥰😍
그럼 이번 꼬순다방은 마칩니다~ 다음 주에도 사랑스러운 털뭉치 사연으로 돌아올게요! 안녕~💗 |
|
|
(주)동그람이 animalandhuman@naver.com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83 시지유 빌딩 2-4F
02-724-2791
|
|
|
|
뉴스레터 <꼬순다방> 의 저작권은 (주)동그람이에 있습니다. 해당 뉴스레터의 내용을 무단으로 복제, 도용, 2차 가공하는 행위를 금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