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싸가 준비한 새로운 뉴스레터, '😺애옹이집😻' 인사드려요.
- 애옹이집(시즌1)은, 냥집사의 펫테리어를 소개합니다. 집이란 공간을 고양이와 어떻게 공유하고 사는지 알아볼 예정이에요. '광고' 없이 펫테리어 찐 용품도 소개해요!
- [WHEN] '격주 목요일'마다 발행되며, 시즌1에는 총 고양이 가족 네 분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 [WHO] 아파트, 원룸, 주택 등 다양한 집에 사는 애옹이가 등장해요. 친구네 집들이 가는 것처럼 편안하게 애옹이네 룸투어 해보세요!
- [WHAT] 애옹이집 콘텐츠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가족소개 👉 룸투어 👉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ft.수의사) 👉 애옹이네 B컷 👉 해외 애옹이네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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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유튜브 '예삐♡보름' 채널을 운영하는 보름이 집사입니다. 가족과 살다 집에서 독립해 냥식구 '보름이'와 둘이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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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옹이 자랑>
- 보름이는 간식 먹을 때 "손" 하면 손을 주고요, "브이!" 하면 손가락에 얼굴을 올려요. 몇 번 안 가르쳤는데 금방 터득한 걸 보면 천재인가 싶어요.
- 참고로 보름이와 제 친언니는 '애증의 관계'입니다. 집사인 제가 만지면 보름이는 언제나 좋아하고 행복해해요. 하지만 큰언니가 보름이 정수리를 만지려 하면, 솜방망이를 찰지게 휘둘러요. 언니는 보름이 정수리 한 번 만져보겠다고, 우는 척 아픈 척 연기도 해보고, 제 손 위에 손을 겹쳐서 만져보기도 하고요. 그런데 사실 여러 상황을 따져봤을 때,큰 언니를 싫어한다기보단 만만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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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아파트 |평수| 10평(베란다 포함) |구조| 원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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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살고 있는 집은 지어진 지 8년 정도 된 원룸형 아파트예요. 5평 원룸에서 첫 독립생활을 시작했고, 지난해 12월 딱 두 배 넓어진 이곳으로 이사 왔어요.
직사각형 모양의 원룸이며, 미닫이문이 있어서 방과 거실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제 생활이 불편하지 않으면서 고양이도 행복한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집을 꾸몄어요. 집에 놀러 온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양이 집에 사람이 얹혀산다"라고 소감을 말한답니다.
👉<수의사 + 행동문제 전문> 이우장 수의사의 '펫테리어' 댓글
👨⚕️ "이 정도면 CAT Paradise😻"
베란다에는 해먹이 있고, 곳곳에 숨숨집/텐트, 환경 풍부화 요소까지 잘 갖춰져 있어요. 보름이 입장에서 아주 만족할 만한 펫테리어예요!! 다만 소소한 점 세 가지를 짚어볼게요!
👉밥그릇과 물그릇은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진 게 좋아요!
고양이는 물을 마시면서 사료 냄새가 강하게 나면 싫어한다고 해요. 혹여나 사료가 물그릇 안에 들어가면 물을 기피하는 경향도 있고요.
👉물그릇의 위치, 사방을 다 볼 수 있는 곳은 어떨까요?
고양이 물그릇은 조용한 곳에 두는 게 좋긴 한데요. 보호자님이 화장실을 자주 드나든다면, 보름이가 물먹을 때 신경을 쓸 수도 있어요. 만약 물그릇을 옮긴다면, 사방을 다 볼 수 있는 위치에 두길 추천해요. 보름이가 더 안정적으로 물을 마실 수 있을 거예요!
👉고양이 화장실, 일반적으로 외부 소음이 없는 곳이 BEST!
지금까지 화장실 문제가 전혀 없었다면, 큰 문제가 아닙니다. 다만, 현관처럼 외부 소음이 잘 발생하는 공간은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어요. 화장실에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큰 소리가 나면 기피하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고요. 가능하다면 소음에서 조금 떨어진 구석진 공간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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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 CAT ZONE POINT🏡
- 집에서 고양이 공간 찾기? 보름이 집사의 명언을 기억하세요
"공간은 만드는 게 아니라 비우는 거다"
-가구 살 때는 바닥면과 적절히 떨어진 제품으로 구매하기!
고양이 숨숨 공간으로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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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앗캣 고양이 주문제작 매트 스크래쳐 (2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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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TCA 원목 스크래쳐 캣타워( 5만 원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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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양이 가족과 살면서 인테리어적으로 가장 신경 쓴 점이 있다면 어떤 걸까요?
"쓸 수 있는 모든 공간은 고양이를 위해 쓰자!"입니다.
5평 원룸에 살 때, 좁은 집에서 고양이와 살기 노하우를 터득했었어요. 그래서 10평 원룸에 와서도 쓸 수 있는 공간은 모두 보름이를 위해 쓰고 있답니다. 옷장 위, 냉장고 위, 옷장 안, 침대 밑 공간 등이 있겠네요. 이미 사용 중인 공간이라도 고양이도 함께 쓸 수 있는지 항상 찾으며 노력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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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5평 공간에서 고양이 공간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신기하게도 내 물건을 치워도 어디든 갈 곳이 있었다. 보름이 공간이 생길 때마다 행복했다"
보름이 집사님이 개인 유튜브에서 하신 말이에요. 애옹이집을 처음 기획한 취지와 일맥상통하는 문구라고 생각했어요. 하나의 공간을 휴먼과 고양이가 어떻게 나누고, 고양이 공간을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 주는지 궁금했거든요. 집에서 고양이 공간을 찾는 나만의 팁이 있나요?
제가 굳이 안 써도 생활에 지장 없는 공간을 비우려고 노력합니다. 새로운 공간을 만드는 게 아니에요. 있던 공간을 비우는 겁니다. 책장을 비우고 캣워크 설치하기, 전자레인지를 빼고 숨숨집 놓기. 비워보니 결국 제가 안 써도 되는 공간이었더라고요. 전자레인지가 베란다로 옮겨가면서 오히려 환기하기 편했다는 장점이 생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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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재 보호자님이 마련해 준 보름이 공간 중 가장 뿌듯한 데가 있다면요?
제 마음에 쏙 드는 곳은 침대 밑 공간입니다. 제가 쓰는 자리는 아니고, 보름이 영역이에요. 조금이라도 보름이 땅 지분(?)을 넓혀주고 싶은 제 마음이 실현된 공간입니다.
5평 원룸에 살 때, 서랍형 침대 프레임을 사용해 보름이가 침대 밑 공간을 못 쓰는 게 너무 아쉬웠죠. 이사 오면서 바닥이 뻥 뚫린 침대 프레임을 사면서 제 한을 풀었답니다. 보름이는 장난감 사냥에 성공하면 침대 밑 공간에 보관해요. 보름이의 새로운 귀여운 면을 볼 수 있어서 잘 샀다고 생각하는 1순위랍니다.
참고로 고양이 집사가 가구 구입 시 꼭 따져야 하는 게 '가구 밑면과 바닥면 사이 높이'입니다. 가구 다리 높이가 너무 낮으면, 위급 상황 시 숨은 고양이를 꺼내기 힘들다고 해요. 그래서 가구의 다리 높이가 어느 정도 여유 있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침대 다리가 가장 높은 프레임으로 구매했고, 저도 가끔 들어가서 쉬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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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힙 프리메르 침대프레임 화이트 슈퍼싱글 (10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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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냥식구 보름이가 집에서 어느 공간을 가장 좋아하나요?
옷장 위요! 보름이 어렸을 때부터 옷장 위에 있던 짐을 다 빼고 그 자리에 아지트를 만들어 줬었죠. 옷장 위 공간은 보름이가 처음으로 가진 가장 높은 영역이었어요.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그곳에서 보냈고요. 이사 후에도 똑같이 배치를 해줬고, 여전히 보름이의 최애 공간입니다.
최애템은 보름이를 길에서 처음 구조했을 때 쓴 방석이에요. 보름이가 눈을 뜨기 전부터 쓰던 거라 애착이 아주 강하죠. 보름이 허락 없이 함부로 빨래도 못할 정도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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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ZONE POINT🏡
- 식탁으로 포기하고 구매한 캣휠, 역시 사길 잘했어!
- 고양이가 잘 쓰는 아이템 3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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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양이와 살면서 포기한 인테리어가 있다면 어떤 걸까요?
식탁이요! 5평에 살 때 바닥 공간을 모두 보름에게 줘 앉아서 밥 먹을 자리가 없었거든요. 이사 가면 다른 건 몰라도 식탁은 꼭 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역시나 이사 후 식탁을 놓을 자리에 캣휠을 놓아버렸습니다. 밥이야 어디서든 먹을 수 있고, 보름이에게 캣휠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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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럼 고양이 용품으로 산 것 중에 가장 잘 쓰고 있는 게 있다면요?
보름이는 어떤 용품이든 웬만하면 다 잘 써주는데요. 그래도 그중 세 가지를 뽑아 볼게요!
첫 번째는 '창문 해먹'이요!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 가격도 착하고 게다가 활용도도 높아서 가장 만족하는 제품 중 하나예요. 저희 집에 창문 해먹만 다섯 개가 있는 걸 보면 바로 답이 나오네요~
두 번째는 '온열매트 + 체중계 + 하우스'입니다.
보름이는 눈도 아직 못 떴을 때 제가 어쩌다 구조했고, 이후 육묘를 시작했었어요. 어린 아깽이라 체온 유지가 중요했는데, 이 제품은 엄마 품처럼 따뜻하게 보온해 주는 기능이 있어서 정말 잘 썼어요.
올라가면 체중이 기록되며 앱에 데이터가 쌓이기에 성장 체크도 할 수 있고요. 지금은 하우스랑 체중계를 분리해 따로 쓰고 있어요. 따뜻한 곳을 좋아하고, 체중 체크가 필요한 고양이라면 이 제품 추천드려요!
세 번째는 '고양이 주문제작 매트인 스크래쳐'예요.
옷장 문 사이즈에 맞춰 제작했다가 보름이에게 칭찬받은 제품이에요. 😻🤗 보름이가 정말 잘 타서 집사도 너무너무 뿌듯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것도 꼭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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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금까지 고양이 용품을 사면서 잘 사는 꿀팁이 생겼을까요
같은 제품이라도 A 판매자는 비싸게 팔고, B 판매자는 싸게 파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장난감이나 빗, 발톱 깎기 등 자잘한 고양이 용품 등은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고 가장 저렴한 걸 사고 있어요. 샀는데 안 쓰면 속상하니까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사보자하는 마음에서 시작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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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5평 원룸에 살 때, 10평 원룸으로 이사 가는 게 목표였고, 실제 실현이 됐죠! 다음 목표 혹은 해보고 싶은 인테리어가 있으실까요?
다음 목표는 보름이 남집사를 구해서 결혼하는 겁니다. ㅎㅎ 그때가 되면 식탁도 놓고 주방을 예쁘게 꾸미고 싶어요. 요리하고 싶은 주방을 갖는 바람이 있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제 음식을 맛있게 먹어줄 보름이 남집사 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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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이 집사의 궁금증 1. 자율 급식과 제한 급식 중 어떤 게 좋을까요?
보름이는 현재 자율 급식을 하고 있는데, 조금씩 체중이 늘고 있어 제한 급식을 고려 중입니다. 동물병원에서 4.8kg을 유지하면 좋다고 했지만, 야금야금 살이 붙고 있어요. 최근 5.4kg까지 찍어서 바짝 긴장 중입니다. 캣휠을 열심히 타서 조금은 빠지지 않을까 기대 중이기도 하고요!!
만약 자율 급식을 하던 고양이가 제한 급식을 하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지 걱정됩니다. 제한 급식을 잘 적응 시킬 방법이 있을까요?(혹은 살이 찌지 않고 먹는 걸 알아서 잘 조절한다면, 자율 급식을 유지해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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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장 수의사의 맞춤 솔루션
👨⚕️ : 고양이가 먹는 걸 조절 잘 한다? 자율 급식도 괜찮아요.
- 재미있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공짜로 얻은 음식을 좋아한다는 거죠. 그렇기에 자기가 먹고 싶을 때 먹는 자율 급식도 분명 장점이 있어요. 고양이가 살찌지 않고 먹는 걸 알아서 잘 조절한다면, 자율 급식을 유지해도 좋아요!
👨⚕️ : 만약 꼭 제한 급식으로 바꾸고 싶다면, 하루 중 사료 급여 횟수가 중요해요!
- 키튼이 아니라면 하루에 2회 12시간 간격으로 사료를 주길 추천드려요.
🗣️ : 고양이가 공복토를 자주 하고, 조금씩 나눠서 먹는 걸 선호하는데요! 12시간 간격 괜찮을까요?
👨⚕️: 그렇다면 하루 4회로 나눠보세요. <아침 - 점심 - 저녁 - 잠자기 전>으로요! 또 중요한 게 자율 급식하던 고양이가 하루아침에 2회 제한 급식하면 당연히 스트레스 받는다는 거죠!
👨⚕️ : 이럴 때는 내 고양이의 사료 먹방 스타일을 알아야 해요.
- 원래 하루 종일 야금야금 먹는 스타일이다? 제한 급식도 여러 번에 나눠서 주세요.
- 한 번에 왕창 먹는 스타일이었다? 평소 먹는 시간에 맞춰서 제한 급식 진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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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큰언니 손길만 거부하는 보름이
김명철 수의사 "큰언니 = 가장 만만한 고양이"
보름이는 큰언니를 자매묘로 생각해요!! 보름이는 길에서 구조돼 주보호자님이 준 분유를 먹고 자랐어요. 그리고 큰언니는 어린 보름이와 손으로 놀아주며 추억을 쌓았죠. 보름이가 홀로 구조되며 형제자매묘와 뒹굴며 놀지 못한 결핍이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 이 결핍을 큰언니가 채워준 거나 다름없어요. 보름이는 큰언니를 세상에서 제일 만만한 자매묘로 생각한 게 틀림없음!
앞으로 한 달간 보름이를 매일 만날 때 뒷짐을 지고 관심을 거두세요. 한 달이 지나면 보름이는 아마 큰언니의 사랑을 갈구할 거임!!! 힘들다면 항생제를 맞고 냥냥펀치를 견디길! ^^
보름이 집사 : "큰언니가 일주일 정도 매일 뒷짐을 지고 보름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어요. 그랬더니 보름이가 큰언니를 매우 매우 의식했어요! 하지만 한 달을 못 참고 일주일 후 다시 아는 척을 했더니, 복수라도 하듯 보름이는 더 흑화되었다는 슬픈 소식이... 현재는 솔루션 첫 번째 뒷짐지기는 포기하고 항생제 솔루션을 택한 상태예요."
그런데 최근 큰언니와 보름이의 관계에도 봄이 왔으니. 보름-큰언니의 최신 관계 동향이 궁금하다면 유튜브로 확인해 보세요(!꿀잼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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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색감 폼 미쳤다! 특별한 캣타워
평범한 캣타워는 싫다! 알록달록한 색감에 톡톡 튀는 디자인의 보조 캣타워를 찾으시나요? 해외 고양이 용품 브랜드 해피앤폴리(happyandpolly)를 검색해 보세요. 파스텔톤의 색감부터 RGB 쨍한 색감의 캣타워가 디자인별로 아주 다양하게 판매 중입니다. 그중 인테리어 포인트로도 사용할 수 있는 캣타워 두 개를 소개해 봤는데요. 딸기나 꽃잎 위에 누울 냥님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웃음이 나네요!
2. 캣타워 + 거울 캣타워 + 옷걸이 = 캣걸이(?) 해외 브랜드 co-living에서 만든 제품으로, 옷을 걸 수 있는 옷걸이와 전신 거울을 합친 멀티 가구예요. 옷을 많이 걸진 못하지만, 자주 입는 홈웨어 등을 간단히 걸어 놓을 수 있어 쓰임새는 확실합니다. 색다른 캣타워를 찾는 분에게 제격인 제품!
3. 고양이 자동 화장실 과거 해외 크라이드펀딩 사이트에서 처음 선보인 뒤 꽤 많은 화제를 모았던 고양이 자동 화장실이에요. 현재는 펫츠놀로지라는 업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월 구독으로 전용 모래까지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감자와 맛동산이 만들어지면, 자동으로 전용 봉지 안으로 모이게끔 작동됩니다. 집사가 일일이 감자를 캐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꽤나 편리할 것 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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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그람이 animalandhuman@naver.com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83 시지유 빌딩 1, 3~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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