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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산책 후 더러워진 댕댕이 발 간편하게 닦는 법
이번주 털뭉치 388만뷰! 릴스 반응 터진 개인택시 타는 말티 등장
고민 상담소 목욕만 하면 우다다... 에너지 뿜뿜 댕댕이의 털 말리기, 너무 힘들어요!
트렌드 멍집사에게 추천하는 위생용품 BEST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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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펫 '강아지 발씻자', 산책 후 더러워진 댕댕이 발 간편하게 닦아요!
요새 산책 나온 댕댕이를 보면, 혀를 잔뜩 늘어뜨린 채 행복한 표정으로 날씨를 만끽하는데요. 더운 날씨만큼 신경 써야 하는 게 바로 산책 후 위생 관리죠. 댕댕이 발을 더 안전하고도, 간편하게 닦고 싶다면? 🐶 댕집사 고민을 해결해줄 제품을 소개합니다!
👉풋샴푸는 풍성한 거품으로 물 없이 간편하게 씻을 수 있는 제품이에요. 탈부착 가능한 실리콘 솔을 활용해 댕댕이 발 사이의 오염까지 깨끗하게 관리한답니다. 히알루론산 함유로 세정 후 촉~촉함을 유지하고요. 리모넨 무첨가 등 안심할 수 있는 마일드한 성분입니다!
👉티슈형은 풋샴푸보다도 더 간편하게 발을 닦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죠! 순면 감촉 원단으로 발이나 엉덩이, 얼굴과 몸까지 모두 닦아도 괜찮아요. 민감한 피부를 가진 멍뭉이를 위해 강아지 피부 ph 맞춤 중성 처방을 했고요. 식물유래 병풀추출물도 함유했습니다. 메틸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리모넨 무첨가로 안심하고 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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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보호자님과 콩이 쌀이를 소개해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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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방콩싸리의 언니 중 '큰언니' 입니다 :) 평범한 회사원이자 멍집사예요. 저희 집 강아지는 총 3마리입니다. 고방울, 고킹콩(10살), 고쌀(8살)인데요! 방울, 킹콩, 쌀이 전부 여자아이이고, 그중 방울이는 먼저 긴 여행을 떠나 나중에 만나기로 약속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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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집사의 내새꾸 자랑을 빼놓을 수 없죠. 집사의 주접을 마음껏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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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는 평소 공주님 그 자체. 배변 패드에서 조그만 냄새라도 나면 대소변을 안 보기도 하고요. 조금이라도 비린 간식에는 헛구역질을 하고, 고기 간식도 안 내키면 킁킁하다가 고개를 홱 돌려버려요. 제일 순하고 무난하게 생겨서 참으로 까탈스럽죠.. 그리고 공만 보면 미치는 공 또라이인데, 사실 공뿐만 아니라 모든 장난감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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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콩이는 현재 심장병을 앓고 있어 너무 흥분하면 심장에 무리가 가거든요. b2 단계라 심박수가 빨라지면 금방 심장이 비대해져서 호흡이 곤란해져요. 동물병원에서 콩이의 수명 연장과 남겨질 저를 위해 신남, 행복한 감정들을 자제해 달라고 하셔서 조절 중이에요. 그래서인지 콩이가 요샌 힘 없이 축 처져있어요.. 세상 재미없다는 얼굴로 잠만 자는 편이죠. 그게 참 안타까워요. 그게 계정에 쌀이 영상과 사진이 주로 올라가는 이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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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쌀이는 방콩싸리 계정 내 다른 강아지보다 유독 인기가 많은 강아지랍니다. 집에서 엉뚱한 짓을 많이 하는 막내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집에서 영상이나 사진을 찍을 때, 결과물을 의도하지 않거든요?(주작 절대 X) 쌀이는 24시간 엉뚱한 녀석이라 영상에도 잘 담겼고, 다들 귀여워해주시고 예뻐해 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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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한 성격이지만, 생각보다 예민해 외출을 안 좋아하고 경계심도 심해요. 또 심한 건 질투심...! 가족 모두가 다른 강아지를 쳐다보면 울부짖고 난리예요. 그래서 다른 집 강쥐가 아무리 귀여워도 몰래 눈으로만 살짝 보며 바람을 피워야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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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집사의 내새꾸 자랑을 빼놓을 수 없죠. 집사의 주접을 마음껏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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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가 2살 성견이 되었을 때, 쌀이가 저희 집으로 왔어요. 처음에는 콩이가 노는 법도 알려주고 장난도 받아주더니, 덩치가 비슷해지고 쌀이 목소리가 커진 다음부터는 봐주지 않더라고요? 멱살 잡고 싸웠다고 하면 아무도 안 믿는데 진짜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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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서로 의지하는 자매로, 때론 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구로 지냅니다. 콩이가 2살 언니지만, 징징거리는 스타일이고 쌀이는 막내지만 듬직한 맛이 있거든요!? 둘째 콩이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 구석에 들어가 빼달라고 징징거릴 때가 많아요. 그러면 쌀이가 상황 파악하고 강아지 선에서 해결할 수 없으면, 저희를 찾으러 와요. 도움 요청하는 듯 와서 빤히 보고 벅벅 긁고, 사건 현장으로 유도해요. 장난감 한 번 보고, 저 한번 보는데, 빼달라는 거죠! 장난감을 빼서 쌀이에게 주면, 그걸 물어다 콩이 앞에 놔주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자주 있는 일인데, 매번 진짜 신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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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가 등을 타게 된 건 정말 우연한 계기로 시작됐어요. 사실 쌀이는 가족들이 식탁에서 밥을 먹는 시간조차 치대는 스타일입니다. 자기를 안고 먹으라고 치대다 우연히 등에 매달렸는데, 처음에는 담요를 포대기처럼 사용해 업어주곤 했어요. 그런데 건강검진에서 쌀이가 노화로 인한 디스크 협착증 증세가 보인다는 거예요. 척추에 무리가 가는 행동은 피하라고 하셔서, 포대기로 업어주는 건 온 가족이 금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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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떻게 하면 쌀이가 지금처럼 우리랑 잘 놀면서 아프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고민했는데요. 혹시 등을 수평으로 만들어서 내어주면 올라타려나 싶더라고요. 한 번 엎드려 봤더니 바로 등을 타더니 가만히 있었어요! 그렇게 하다 보니 지금처럼 개인택시 타는 쌀이가 됐답니다.
원래는 등이 수평한 상태에서 쌀이가 올라탔는데, 이게 훈련이 된 건지.. 요새 쌀이는 자기가 매달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 🎦냅다 등만 보면 뛰어올라버립니다. 강아지 패드를 깔아줄 때, 현관에 앉아 신발을 신을 때에도 저희가 등만 보이면 냅다 등을 타버려요. 여간 골치 아픈 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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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견가정 보호자가 추천하는 '강아지 발씻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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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포근 📢
방콩싸리 보호자님께 앞서 소개한 'LG 생활건강펫 강아지 발씻자 풋샴푸와 티슈형'을 보내드리고 꼼꼼한 리뷰를 부탁드렸는데요. 강아지 보호자, 특히 다견가정인 분들은 강아지 발씻자의 템빨의 효과를 꼭 확인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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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씻자 풋샴푸, 써보니 어떤 점이 가장 좋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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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워터리스 샴푸라 물 없이 간편하게 더러워진 강아지 발을 닦을 수 있는 게 큰 장점이에요! 휴대하기도 좋아서, 집 들어오기 전이나 차량 탑승 전에도 미리 닦을 수 있죠. 아시다시피... 저희 쌀이는 언니 등에 올라타기를 좋아하는 강쥐잖아요? 이건 산책을 나갔을 때도 당연한데요... 발바닥에 흙 묻힌 채 등에 올라타 버리면 집사 옷은 더러워지거든요.. 강아지 발씻자 풋샴푸를 산책할 때 가지고 나가서, 업히기 전 더러운 발을 미리 닦아주니 옷 더러워질 걱정을 덜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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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 않는 개인택시, 강아지 발씻자로 옷을 지켰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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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브러시가 말랑하고 부드러워 낯선 촉감을 싫어하는 아이들임에도 브러시에 대한 거부감이 적었어요. 브러시만 분리 세척이 가능해 관리하기도 쉬웠고요~ 강아지 용품이랍시고 인공적인 향이 강하면, 후각에 예민한 우리 강아지에게 오히려 발사탕을 유발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잖아요. 강아지 발씻자 제품은 그 점에서 무향이라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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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워진 발이 깨끗해지며 동시에 촉촉해지니 저희 집 쌀이가 특히 좋아했어요. 단 한 번의 펌핑에도 꽤 많은 양이 나와 발가락 두 개씩을 충분히 닦았고요! 쌀이는 발에 습진이 있는 편이라 조금이라도 자극적인 샴푸를 사용하면 발바닥이 붉어지며, 결국 발사탕으로 이어지는데요. 이 샴푸는 그렇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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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견가정 프로 집사답게, 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안전성을 검증해 보셨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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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사람용 발을 씻자 제품이 발세정 말고도 활용도 높은 제품으로 유명했잖아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사용하기 전에 제 손을 먼저 씻어봤어요. 저는 악건성이라 사람이 쓰는 손 세정제로 씻으면 당기는 느낌이 강해 핸드크림이 필수거든요. 그런데 강아지 발씻자 풋샴푸로 손을 씻고 나니 건조하긴 해도 당기는 느낌이 들지 않더라고요!! 강아지가 사용하기에도 괜찮은 제품이구나 몸소 체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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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건성 집사가 직접 써봤는데, 당기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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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슈형도 직접 사용해 보셨잖아요, 티슈형은 어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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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도 역시 무향으로 냄새에 예민한 강아지라면 최고의 제품이에요. 또한 기존 물티슈형 다른 제품을 써봤는데, 닦아주다 금방 구멍이 나버려 불편했는데요. 강아지 발씻자 티슈형은 원단 자체가 질겨서 그런지, 말리거나 구멍이 전혀 안 났어요! 그래서 쌀이&콩이 기준 몸을 한 장으로 다 닦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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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씻자 티슈형을 사용하고 유난히 만족하셨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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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강아지 냄새를 잡아주는 게 큰 장점이었어요. 쌀이는 피부 자체가 피지도 많고, 기름기가 많은 모질인데, 이 찝찝함을 산뜻하게 잡아주더라고요. 신나게 산책하면 애들 몸에서 냄새가 더 많이 나거든요. 꼬순내 혹은 개비린내라고도 표현하는 특유의 냄새가 있어요. 제가 이 강아지 발씻자 티슈형으로 벅벅 닦아주니 그 냄새가 싹 사라진 것 있죠?😲 시험 삼아 몸 먼저 닦아보고 그다음 정수리를 닦았는데, 냄새가 싹 사라졌어요!! 목욕을 시킨 것도 아닌데 냄새를 잡아주니 신기하더라고요! 여기에 80매 넉넉한 용량까지 합해지니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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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견가정으로 살면서 잊지 못하는 기억이 있다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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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예전 자율 급식기를 사서 자율 급식을 했던 때가 있었답니다. 그때는 다견가정 초반일 때라 공부가 부족했고, 강아지들이 배부르면 '알아서 그만 먹겠지~'라고 생각했었죠.. 그렇게 자율 배식을 시작했는데, 애들이 서로 먹겠다고 싸우는 게 아니라 줄을 서서 먹는 거예요!!! 저희가 시킨 것도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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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때 첫째 방울이가 식탐이 많아서 동생들 배려를 하지 않고 다 먹어버리더라고요. 지금은 제한 급식으로 바꾼 상태인데, 살면서 절대 잊지 못하는 웃긴 일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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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집으로 간 강아지들이 신났는지 헥헥거리면서 뛰어다니는 영상이에요. 즐거움이 눈에 선해서 좋아하는 릴스입니다! |
집에서 강아지 왜 키우냐고 묻던 아빠가 지금은 강아지 머리 마사지해주세요. 지금도 아빠와 강쥐 두 마리는 셋이 절친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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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3
다시 만나면
나 두고 먼저 떠나지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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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들아 나두고 떠나면 안 돼. 난 평생 너네 곁에 있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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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먼 훗날 반려생활 이야기를 책으로 낸다면, 첫 문장은 어떤 문구로 하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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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일은 없겠지만...😂) 책으로 낸다면 웃긴 버전 “지갑으로 기르느라 덕분에 성실했다”
감성 버전 “다시 만나면 나 두고 먼저 떠나지 마”라고 짓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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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무지개다리를 건넌 가족 방울이는 콩이 쌀이 그리고 집사님 가족의 반려생활을 잘 지켜보고 있을 것 같아요. 방울이와 다시 만난다면, 어떤 말씀을 하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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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아, 너 살려보겠다고 내가 큰 마음먹고 전 재산 털어서 담낭 슬러지 수술 시킨 건데, 그러면 나랑 오래 더 살 줄 알았는데... 그렇게 못하게 되어서 계속 미안해. 다시 과거로 돌아가면, 사람 먹는 것도 덜 주고 강아지 공부도 더 해서 애초에 네가 아프지 않게 해줄게. 혼자 여행 가게 해서 미안해 방울아. 나 장수하지 않고 적당히 살다가 너 만나러 갈게.
그리고 나 이런 인터뷰도 제안도 받는 스타 됐다? ☺️ 콩이, 쌀이 찍어서 올린 릴스랑 사진으로 조금 유명해졌어. 그렇지만 견플루언서는 쉽게 되는 게 아니더라고 :D 제일 아쉬운 건 사실 네가 제일 웃긴 앤데 말이야.. 너 찍은 건 죄다 북한 화질이야. 😂 언니 핸드폰 좋은 것으로 바꿨으니까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예쁜 얼굴 많이 찍어 줄게 내가 많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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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아, 우리 나중에 꼭 다시 만나. 그때 좋은 핸드폰으로 예쁜 사진 많이 찍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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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지막 질문입니다. 콩이, 쌀이에게 편지를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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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이 콩이 쌀아🐶너네는 내가 보여준 세상이 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알고 평생을 산다고 하더라. 내가 넉넉한 형편이 아니어서 모든 경험을 하게끔 해줄 수는 없지만 할 수 있는 한 재밌게 살다 가게 노력 많이 할게. 나랑 지금처럼 웃고 뒹굴면서 지내자~ 절대 아프면 안 돼 알겠지 얘들아 언니가 많이 사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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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연🚦
목욕만 하면 우다다... 에너지 뿜뿜 댕댕이의 털 말리기,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저희 강아지는 목욕만 하고 나오면 침대나 소파에 온몸을 비비다가 방과 거실까지 미친듯이 뛰어다녀요. 한 번은 제가 힘들어 우다다를 못하게 목욕 후 바로 잡아서 드라이를 했는데요. 제가 반려견의 재미를 뺏은 거 같기도 해요. 저와 반려견 모두 즐거운 드라이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요?
🩺전문가 솔루션 by.김민희 트레이너🩺
👉반려견의 목욕 후 우다다? 공간을 제한해 보세요!보통 우다다는 몇 분 안에 끝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안전한 매트 위라면 반려견이 우다다를 한 다음 지쳤을 때 드라이를 해주셔도 좋아요. 집 안 전체를 우다다의 공간으로 두기보단, 방 안에서만 우다다를 하는 등 공간을 제한해 주시고요! 바닥에 큰 비치타올을 깔아 스스로 털을 말리게끔 해주시면 조금 더 수월한 드라이 시간이 될 수 있을 거예요! 👆개너자이저 댕댕이의 드라이 잘 하는 법
👉드라이를 유독 싫어한다면?
목욕 시간보다 드라이를 유난히 싫어하는 강아지들이 있는데요. 대부분 귀에 바람이 들어가는 게 싫어 드라이를 기피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때는 손수건 등을 이용해 묶어줘 바람을 잠시 막아주세요. 몸의 다른 부분을 말린 뒤 맨 마지막에 약한 바람으로 귀를 말려주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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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발견
여름 준비 시작!
멍집사에게 추천하는 위생용품 필수템 BEST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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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닉센 강아지 고양이 위생 미용기
📜얼굴의 눈 옆 털, 발바닥이나 엉덩이 털을 다치지 않고 쉽게 다듬을 수 있는 부분 이발기입니다. 사진 nixen
🗨️"사람 손에 해봐도 다치지않고, 안전하게 발 털을 밀어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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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페스룸 이지 페이셜 콤
📜털이 뽑히지 않고 눈곱만 살살 제거할 수 있는 빗으로, 원형 처리되어 이물질이 훨씬 잘 제거돼요! 사진 pethroom
🗨️"눈에 자극이 안 가고 가볍게 쓸어주면 눈곱도 제거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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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순다방>은요!
- 이 세상 귀여운 털뭉치를 모조리 소개하는 게 목표인 에디터 포근이 만들고 있어요.
- 동물 전문 매체 '동그람이'의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소개합니다. 꼬순다방에서 보고싶은 콘텐츠 혹은 전해주고 싶은 의견이 있다면 아래 피드백으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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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순다방을 읽고 떠오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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