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귀여운 사진 많음✨ ☕소문난 꼬순내 맛집, 오늘의 메뉴
새소식 배우 김정난의 6마리 노묘 돌보기 & 신작 <똥꼬의 개그림 노트> 증정 이벤트
고민 상담소 러브버그 때문에 산책이 두려워요!
이번주 털뭉치 잠을 너~무 맛있게 자서 유명해진 말티☺️
트렌드 해충 꼼짝 마! 여름철 필수인 해충 방지템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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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연예개
"프로 냥집사 인정!" 배우 김정난의 6마리 노묘 돌보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김정난 배우가 알고 보니 프로 냥집사였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최근 유튜브 '정난이를 부탁해'를 개설하고, 6마리 노묘를 모시는 프로 집사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집이 거대한 캣타워라 불릴 만큼 고양이를 위한 환경이 잘 마련돼 있었고요. 무엇보다 노묘 약 먹이기, 수액 놓기 등을 너무나 수월하게 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찐 냥집사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여기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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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이벤트
'전지적 댕댕이 시점!' 신작 <똥꼬의 개그림 노트> 선물로 드려요!
얼마 전 꼬순다방에서 진행한 <망치의 개그림 일기> 책을 기억하시나요? 견생 10년차 댕댕이 망치의 시점으로 쓴 일상 이야기였는데, 이 책의 후속작인 <똥꼬의 개그림 노트>가 나왔습니다! 이번엔 또 다른 멍멍이 똥꼬의 이야기를 담았어요. 개들에게도 나름의 사정이 있으며, 보호자와의 복잡 미묘한 관계 속 애정이 느껴지는 에피소드가 등장할 예정!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구글폼으로 전해주시면, 총 5분에게 선물로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벤트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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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연🚦
러브버그 때문에 산책이 두려워요!
요즘 산책 나가면 러브버그 때문에 너무 괴롭습니다. 러브버그가 너무 많아 반려동물 몸에 붙기도 하고요. 혹시나 반려동물에게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여름철 산책, 안전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반려동물에게 직접적 해를 끼치진 않아요!
러브버그는 생태계에 이로운 익충이에요, 토양을 비옥하게 하고, 식물이 잘 자라도록 돕는 역할을 하죠. 사람을 물지 않고 질병을 옮기거나 독성도 없어서, 반려동물에게 직접적인 해는 없습니다. 👆여름철 반려견과 안전하게 산책하는 방법
🩺전문가 솔루션 by.신성우 수의사🩺
👉호기심쟁이 반려견이 러브버그를 먹었다면?
러브버그를 먹었다면 여분의 단백질로 소화될 수 있으나, 너무 많이 먹을 경우 배탈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산책 중 아무거나 입으로 가져가 먹는 건 위장관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세요! 👆수의사가 말하는 러브버그와 댕댕이
✍️퀴즈로 복습하기✍️
Q. 다음 중 여름철 반려견 산책에 관련한 내용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을 골라 주세요.
① 반려견이 러브버그를 먹었다면 이는 벌레의 독성으로 위험할 수 있으니 곧장 병원에 방문해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② 반려견은 땀샘이 적어 여름철 체온 조절이 더욱 힘들다. 단두종, 비만견, 노령견은 더위에 매우 취약하며 혀와 잇몸이 창백하거나 푸르게 변하는 증상, 구토와 무기력증을 보인다면 젖은 수건으로 배와 발바닥을 식혀주며, 가능한 한 빨리 병원으로 간다. 적절한 대처가 없을 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③ 여름철같이 벌레가 기승을 부릴 때에는 반려견의 외부기생충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정답| ①번. 러브버그를 반려견이 먹었다고 큰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닙니다. 혹시 러브버그에게 물린다면 빨갛게 부어오를 수 있으며, 이때는 적절한 약을 처방받아 완화해 주면 됩니다. 문제가 없다고 해서 러브버그를 먹게 하면 안 되니 호기심 많은 반려견이라면 산책 중 그 어떤 것도 먹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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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보호자님과 뚜뚜 소개를 해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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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8살 되는 남아 말티츄 '뚜뚜'의 엄마 '뚜뚜맘'입니다~ 저는 미용실을 운영 중인데, 매일 뚜뚜와 함께 출퇴근을 하고 있어요~ ♥️사랑스러운 뚱땡이 뚜뚜♥️의 일상을 공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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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뚜뚜는 자존감이 강하고, 사람을 너무 좋아해요~ 짧은 다리와, 근육으로 만들어진 몸뚱이, 긴 속눈썹이 매력 포인트인 뚜뚜예요! 또 얼마나 깔끔쟁인지 물도 먼지 조금이라도 있으면 안 먹고, 다른 친구가 먹던 물도 함께 먹지 않아요. 배변패드도 한 번 사용하면, 빨리빨리 치워줘야 하는 깔끔쟁이입니다. 강아지 친구 사이에는 인기가 없지만, 우리 가게에서는 마스코트를 담당하고 있는 뚜뚜 인턴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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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시절 뚜뚜! 지금도 귀엽지만 아가 시절 뚜뚜도 사랑스럽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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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뚜뚜와 함께 미용실로 출퇴근하고 계세요. 뚜뚜와 함께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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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는 제 인생 첫 번째 반려견이에요. 그만큼 소중한 존재인데, 항상 집에 혼자 10시간 이상을 혼자 있는 뚜뚜가 많이 안쓰러웠어요. 그래서 처음엔 분리불안 교육을 했어요. 혼자 있는 시간을 5분, 10분, 15분씩 조금씩 늘리며, "엄마 갔다 올게~”라고 말하며 교육을 오래 했던 기억이 나요. 그래서인지 분리불안이 전혀 없었고요. 10시간 동안 잠만 자다가, 퇴근 시간만 되면 문 앞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던 아이의 뒷모습을 봤어요. 훗날 내 가게를 운영한다면, 꼭 뚜뚜랑 같이 출퇴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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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뚜뚜와 함께 출퇴근한 지가 벌써 5년이 되어가네요. 처음엔 걱정도 많고 잘 적응할지 고민도 많았지만, 지금은 뚜뚜 때문에 방문하시는 고객님들도 엄청 많아요! 출근 후에는, 지정자리로 가서 바깥 구경하며 고객님이 오시면 이뻐해 달라 짖고요. 약 1~2분 정도만 이뻐해 달라 하고 자기 자리로 돌아가곤 해요. 고객님들도 신기해해요. 귀찮게 하지 않고 뚜뚜도 자기 자리로 돌아가는 모습이 신기하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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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뚜뚜에게 반한 계기가 자는 모습 때문이에요. 정말 어디서나 등대고 코를 골고 잘 자는데, 그 모습이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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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무 곳에서나 잘 자는 뚜뚜..☺️ 불편할 만한 공간에서도 정말 잠을 잘 자요... 한 번은 이중창인 창문을 혼자 열어, 바깥 풍경을 보다가 그 창틀에 기대어 잠을 자던 모습도, 황당 그 자체였죠.🤣
그런데 뚜뚜가 출근을 하면 깊이 잠을 못 자는 건 사실이에요. 고객님 오실 때마다 인사하고, 잠들기를 반복해서 그런지 눕기만 하면 바로 곯아떨어진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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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건 이런 뚜뚜를 위해 저와 손님이 함께 배려를 해줘요. 뚜뚜가 코 골고 자면 저와 고객님 모두 서로 조용히 대화하는데, 그런 모습을 보고 빵 터지기도 했어요. 저희가 뚜뚜 눈치를 본다며 한참 웃었네요.☺️☺️ 그리고 뚜뚜는 산책을 할 때면 정말 온 힘을 다해 모든 걸 쏟아내는 편이라 집에 오면 바로 뻗는 영상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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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 TMI를 말하면, 뚜뚜가 더위를 진짜 많이 타요. 여름 산책 후에 돌아오면 언제나 냉장고로 직행합니다. (아주 웃긴 녀석이죠 ㅎㅎ) 한 번은 유튜브에 뚜뚜가 냉장고로 들어가는 영상을 올렸는데, 악플이 정말 많이 달렸답니다... 집에 에어컨, 뚜뚜 쿨매트, 대리석 침대, 선풍기 풀가동 등 뚜뚜를 위한 게 많지만, 뚜뚜는 냉장고만 찾아요..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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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3
다음 생엔 내가
뚜뚜 반려견으로 태어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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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먼 훗날 반려생활 이야기를 책으로 낸다면, 첫 문장은 어떤 문구로 하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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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만약 딱 한 번만 우리 털뭉치와 말이 통한다면, 어떤 걸 물어보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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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24시간 붙어있는 뚜뚜야, 혼자 집에서 쉬고 싶을 때도 있니? 혼자 쉬어도 된단다. 언제든 말하렴.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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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지막 질문입니다. 뚜뚜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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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야 너에게 편지를 막상 쓰려고 하니, 눈에 눈물이 핑 돈다. 엄마랑 항상 같이 출퇴근하는 게, 너에게 힘들지는 않는지, 행복한 건지, 내 욕심인지 늘 마음에 담아두고 마음속으로 수없이 질문을 던지기도 하는데, 내 강아지, 엄마 만나서 행복한 거 맞지?
😘먼 훗날 무지개다리를 건널 날도 항상 생각하고 있어. 어떤 글귀를 봤었는데, 너의 세계에서는 가족들이 "사랑해"라는 말과, 뽀뽀를 얼마나 많이 해줬는지 머리 위에 숫자로 표시된다고 해. 항상 잠들기 전에 귀에다가 "사랑해"라고 말해주면 아련한 눈으로 내 눈을 지그시 바라봐 주는 우리 뚜뚜, 엄마 곁에 와줘서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해~
☺️항상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 있지? 다음 생엔, 엄마가 뚜뚜의 반려견으로 태어나고 뚜뚜가 나의 보호자가 되어, 다시 만나자고! 해준 거만큼 다 돌려받겠다고!! 고객님이 그러더라, 뚜뚜의 의견을 물어보고 그러는 거냐고, 뚜뚜도 찬성이지? 엄마 힘들 때 외로울 때 혼잣말할 때도 물끄러미 쳐다봐주던 너의 눈을 잊지 못할 거야. 앞으로도 우리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자. 💘사랑한다는 말이 부족할 만큼 정말 정말 많이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 내 사랑 뚜뚜뚱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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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발견
🔫해충 꼼짝 마! 여름철 필수인 해충 방지템3
(ft.클립형, 분사형, 패치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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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페스룸 버그아웃 라이트 클립
📜해충 방지 아로마 에센셜 오일과 야간 중 사고를 방지하는 led 불빛을 발하는 멀티 기능템 사진 페스룸
🗨️"냄새가 톡 쏘지 않고, 간단하게 착용할 수 있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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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리꼬르소 프루피 강아지 산책 미스트
📜산책 전후 온몸에 뿌리면 해충을 방지하고, 씻어내지 않아도 되는 안전한 천연 성분입니다. 사진 리꼬르소
🗨️"향 세기는 많이 세지 않고, 은은해요. 시골에 사는데 이거 쓰고 한 번도 진드기 붙은 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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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마리펫 강아지 진드기 모기 퇴치 패치 스티커
📜옷/하네스에 붙이면 해충을 방지하는 간편함이 특징! 가벼운 산책은 1~2개, 물가나 숲, 하천 주변은 2~4개를 붙이면 지속이 오래된다고 합니다! 사진 마리펫
🗨️"마당에 사는 강아지 잘 때 모기 퇴치용으로 써봤는데 아주 좋아요. 사람 옷에 붙어도 모기가 안 달라붙는 등 효과 확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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