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냥들의 당도 높은 일상 이야기✨ ☕소문난 꼬순내 맛집, 오늘의 메뉴
새소식 K-대표 브이로거 딤디, 냥집사였다! & 고양이 얼굴이 퉁퉁 부은 이유
고민 상담소 치석이 잘 생기는 치아라는데, 양치 싫어하는 고양이는 어쩌죠?
이번주 털뭉치 ❤️뽀뽀하려 후진하는 고양이, 세상에 단 하나뿐❤️
트렌드 "댕댕이와 커플룩 입고 봄나들이 가볼까요?" 강아지 옷도 예쁜 휴먼 브랜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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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유튜브
K-대표 브이로거 딤디, 냥집사였다!
"만약 오늘 당장 세상이 끝난다면, 난 그냥 문보랑 같이 있고 싶어" 이런 명언을 남긴 사람은 바로 100만 유튜버 딤디! 딤디는 문수와 보현이라는 이름의 치즈냥 두 마리를 보살피는 냥집사랍니다. 템플스테이를 갔다가 고양이 매력에 푹 빠진 딤디는 절에 사는 고양이 중성화 수술과 아픈 고양이 치료까지 해줬어요. 이후 고민하다 절에 살던 문수와 보현이를 입양까지! 딤디의 소중한 고양이가 궁금하다면 👆여기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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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웹툰
고양이 얼굴이 퉁퉁 부은 이유
고양이 집사라면 치아 관리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일과죠. 최근 다섯 고양이와 함께하는 딩묘 작가님은 치아흡수병변 때문에 잇몸이 팅팅 부은 고양이를 치료하러 동물병원에 다녀오셨어요. 이빨을 3개나 뽑아야 한다는 말에 펑펑 우셨지만, 다행히 고양이는 이빨을 뽑고난 후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냥집사라면 꼭 읽어야 할 오늘의 인스타툰 👆'집사하느라 집사'를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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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연🚦
치석이 잘 생기는 치아라는데, 양치 싫어하는 고양이는 어쩌죠?
재개발 지역에서 구조된 고양이 '마리'를 입양한 냥집사입니다. 최근 검진을 받는 중 수의사님이 "치석이 잘 생기는 치아네요"라고 말씀하셨어요. 문제는 저희 마리가 유난히 양치를 싫어한다는 점입니다. 앞으로 우리 마리의 치아 건강을 위해 양치가 필수일 텐데, 고양이 양치는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요?
🩺전문가 솔루션 by.김효진 수의사🩺
양치는 '습관화'가 제일 중요해요!
고양이는 경계심이 많은 동물이기 때문에 양치를 시작하기 전 칫솔과 치약에 충분히 습관화를 시켜주는 게 좋습니다. 고양이가 주로 생활하는 공간에 치약과 칫솔을 놓고 냄새를 맡으면, 칭찬해 주거나 보상을 해주세요. 치약과 칫솔 외양에 익숙해졌다면, 그다음은 치약의 냄새를 맡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입이나 코에 살짝 짜 주어 맛보게 해주어도 좋습니다. 이 과정이 모두 익숙해졌다면, 인제 손이나 거즈에 약을 묻혀 가볍게 치아를 닦아 주세요. 이때는 치아의 안쪽 면보단 바깥쪽 면만 해주며 '천천히' 양치질 교육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퀴즈로 복습하기✍️
Q. 다음 중 고양이 양치 교육에 관련된 내용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을 골라 주세요.
①페르시안, 브리티시 숏헤어 등 얼굴이 납작한 고양이는 치열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 치석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다.
②고양이는 침의 농도가 연할수록 치석이 발생하기 쉬우며, 음수량과 치석의 유무는 관련이 없는 걸로 알려졌다.
③고양이 양치 교육의 핵심은 고양이가 감내할 수 있는 정도의 교육을 마친 뒤 포상을 해주는 걸로, 고양이가 양치를 인내할 수 있도록 일정 단계를 꾸준히 연습한다.
|정답| ②번. 침의 농도가 진할수록 치석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셔서 침을 희석해 주는 것은 치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을 덜 마시는 고양이는 치석 발생의 위험도가 올라갈 수 있다고도 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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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반려가족 소개부터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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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여운 치즈 고양이 '도담', '담비'와 함께 사는 '도담비 집사'입니다! 저의 첫째 고양이 도담이는 20년 5월생으로 5살 남자 고양이에요. 둘째 담비는 추정 나이 한 살 때 만났고, 20년 5월(추정) 생 여자 고양이입니다. 둘이 한 배에서 나온 남매는 아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찐 남매처럼 장난도 많이 치고, 잘 땐 꼭 붙어 자며, 떼 놓을 수 없는 사이가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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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반려묘 도담이와 담비는 어떤 성격을 가진 고양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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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고양이 도담이는 애교가 정말 많아요! 아기 때부터 함께 해서 교감과 애착이 많은 편이죠, 외출 후 돌아오면 뽀뽀 소리에 맞춰 얼굴에 헤드 번팅을 해주고요. 집사들이 다른 일을 할 때 꼭 다가와서 키보드나 책 위에 자리를 잡고 "나 좀 바라보라"며 관심을 표한답니다. 꼭 한가운데에 턱하니 앉아 있고, 만져주면 골골대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워요. 그런 껌딱지다운 면 때문에 도담이랑은 술래잡기도 한답니다. 저희가 숨으면 찾으러 오는 도담이가 얼마나 귀여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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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어쩜 이렇게 동글동글할 수 있나요 담비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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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둘째 딸 담비는 너무 이쁘게 생겼어요. 제가 보기엔 고양이 계의 아이돌 같아요!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면 정말 너무 귀엽고 예뻐서 감탄이 나온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순한 고양이가 있나 싶을 정도로 정말 순하디 순해요. 여태껏 사람에게는 하악질, 할퀴기, 깨물기를 한 적이 없고 불쾌하면 "먀오~" 하며 귀여운 목소리로 정중하게 거절하는 순둥이랍니다. 처음 만났던 한 살 때의 담비는 저희에게 그리 가까이 오진 않았어요. 근데 4년이란 시간 동안 점차 가까워지더니 이제는 잘 때 제 배 앞에 누워자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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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도에 도담이를 만났고, 21년도에 담비를 만났어요. 저는 동물을 너무나 좋아해 언제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요, 결혼이 예정돼 있었고 독립 후 안정된 생활을 하면서 이제는 생명을 책임을 질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다 입양 홍보 글을 보는데 캣대디님께서 구조한 치즈 고양이들 사연이 담겨 있었어요. 지역도 제가 사는 곳 근처였고, 사진을 받아 보니 어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거예요. 만나기 전 매일 설레며 잠자리에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3개월의 도담이는 정말 작고 귀여웠어요. 낯선 환경에 TV 밑 작은 서랍에 들어가 안 나오다 밤중에 저희 품으로 와주더라고요. 그때의 감격이 아직도 생생해요. 도담이가 저희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잘 성장해 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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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냥 도담이의 어렸을 적 입양홍보 사진, 너무 귀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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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이를 만나고 1년쯤 뒤 둘째 고양이를 데려오기로 결정했어요,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다보니 엄청나게 고민하고 공부도 많이 했죠. 도담이는 형제들이랑 자라서 무리 생활을 잘할 것 같았고요, 애교가 많고 기대고 싶어 하는 성격이라 저희 말고 고양이 가족이 있으면 잘 지낼 것 같았어요.
'합사도 신중하게 하자' 결심하고 입양 홍보 글을 봤는데, 성묘 치즈 고양이가 있는 거예요. 여러 입양홍보 글을 봤는데 자꾸 처음에 본 고양이(담비)가 아른거렸어요. 그런데 연락을 드리고선 깜짝 놀랐어요!😲😲 처음에 도담이를 저희에게 이어주신 집사님께서 구조한 아이였던 거예요!! 너무 신기했죠, 이렇게 '묘연'이 있나 싶더라고요. 도담이를 키우면서 달마다 소식을 드리고, 잘 지내는 모습을 봐 주셔서, 담비가 저희 둘째가 될 수 있었어요. 사실 담비는 구조 후 입양을 한 번 간 적이 있었어요. 파양되고 다시 입양 홍보를 하는 중에 저희를 만나게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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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냥 담비가 집에 처음 왔을 때 모습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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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담비는 낯선 환경에 경계하며 숨숨집에 숨었는데, 눈을 초롱초롱하게 뜨고 만져주니 슬며시 나와서 골골송을 불러줬어요. 저희를 만나기 전에 이리저리 다녔을 생각을 하니 너무 짠하면서도 앞으로는 행복하게만 해주자 다짐했어요. 처음 봤을 때도 살짝 통통했는데 지금은 너무 잘 먹어서 조금 더 통통해진 행복한 담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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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 옆 담비와, 도담이. 담비 표정이 뭔가 못마땅한 모습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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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도담이와 담비와 함께 하며 잊지 못하는 사연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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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이 담비와 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하고 얼마 뒤, 새끼 고양이를 구조한 적이 있었어요. 3개월의 아기 고양이 '뚜비'는 방 한편에서 적응을 시작해 온 집안을 휩쓸고 다녔죠, 그때 도담&담비의 반응이 기억에 남아요. 도담이는 형제들이랑 지낸 기억이 있는지 아기를 정말 잘 봐줬어요. 수컷이지만 모성애가 있는 것처럼 뚜비를 돌봐주고 놀아주고 너무 자상하게 대해주더라고요. 그때 도담이의 또 다른 면을 보면서 대견하고 감동적이었던 기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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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감동과 다르게 담비는 조금 달랐는데요. 담비는 뚜비를 좀 귀찮아했어요. 뚜비가 오면 자리를 피해버렸거든요, 아깽이의 에너지가 너무 부담스러웠나 봐요. 담비는 뚜비가 와서 좋았던 점 단 하나가 바로 '키튼 사료'였어요. 어느 순간 보니 키튼 사료를 담비가 먹고 있더라고요. 깜짝 놀라 상자에 뚜비만 들어갈 수 있는 구멍을 내고 그 안에 사료 그릇을 둔 뒤 한동안 안심했는데요, 상자마저 뚫고 들어가더라고요. ☺️ 원래 식탐이 많긴 했지만.... 키튼 사료 영양소가 높잖아요? 그때 그걸 먹고 담비가 살이 많이 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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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도담이의 후진 릴스가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집사의 뽀뽀를 받기 위해 후진 기어 넣는 고양이가 실존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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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이 후진 영상을 다들 좋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소파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후진하는 모습이 너무 재밌죠? 이 영상 포인트는 도담이와 저희만의 약속이에요. '쪽쪽' 뽀뽀 소리를 내면서 머리를 숙이면 도담이가 다가와 헤드 번팅을 하는 습관이 있어요. 도담이가 소파 위에 올라갔는데 장난을 치고 싶어서 쪽쪽 소리를 내 봤더니, 후진을 하며 제게 다가오더라고요.
너무 귀엽고 웃겨서 얼른 카메라를 켰죠. 뽀뽀를 하러 가야 하는데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급한 마음이 잘 찍혔어요. 그런 재밌고 귀여운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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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도담비 인스타 계정은 릴스 맛집이에요, 집사님 픽 제일 귀여운 영상 3개만 소개해 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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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릴스를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너무 귀엽지만 새로 보시는 분께 세 가지를 추천한다면, 첫 번째는 [대답냥이 도담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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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중 80만 조회수의 가장 인기 있는 릴스랍니다! 제가 아이들한테 말을 자주 거는 편이고 도담이나 담비도 대답을 잘하는 편인데요, 이 영상은 특히나 도담이가 제 말을 이해하고 대답하는 것 같아요. 대답에 따라 바뀌는 미묘한 목소리 톤까지! '엄마 이뻐?'에 대답해 주는 이런 효냥이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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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순둥이 담비의 모습을 담은 [발톱 깎는 담비]예요. 발톱을 깎는데 만져주는 줄 알고 그르렁거린다니,,,😻 그리고 동글동글한 담비의 모습도 너무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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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그루밍 하는 도담비]예요. 담비랑 도담이의 평소 모습을 잘 담았어요. 혀가 날름 날름 나오는 모습과 눈사람처럼 얼굴이 겹친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평소에 도담이가 담비에게 더 다가가고 안기는 편인데 잘 보이려고 그러는지 담비의 정수리 그루밍을 아주 열심히 해준답니다. 역방향으로 열심히 해줘서 떡지긴 하지만 정성이 대단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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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4
우리 다음엔 어디서 만날까?
그 어떤 것으로든 다시 만나 사랑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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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먼 훗날 도담비와의 반려생활을 책으로 낸다면, 첫 문장은 어떤 문구로 하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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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음엔 어디서 만날까?'라고 짓고 싶어요.
도담이와 담비 그리고 우리 가족은 필연으로 만났다고 생각해요. 아이들과 교감하며 정말 내 자식 같다는 마음으로 함께하다 보니 운명을 더 믿게 되었어요. 어떤 생이든 저희랑 연결된 소중한 묘연 그리고 인연이었을 거라고요.
먼 훗날 아이들과 헤어지는 날이 오면 잘 보내주며 다음에 또 만나자고 말해줄 거예요. 어디서든 사람과 사람, 사람과 동물, 그 어떤 것으로든 다시 만나 사랑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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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초능력이 생겨서 털뭉치 가족과 말이 통하게 된다면, 어떤 질문을 하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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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한 번뿐이라니! 저는 건강에 관련해서 물어볼래요. 아픈 곳 없는지, 불편한 것이 없는지 물어보고 싶어요. 내 새꾸들 건강이 최고! 건강하게 저희 곁에서 오래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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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지막 질문, 우리 도담비에게 편지를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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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아, 담비야 안녕~ 엄마야. 너희를 만나고부터 하루하루 웃지 않는 날이 없는 것 같아. 아무리 힘들어도 너희를 보면 한 번은 꼭 웃을 수 있었어. 존재만으로 힘이 돼주는 너희를 생각하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해서 벅찬 기분이야.
반짝이는 그 눈을 마주쳐주고, 온기를 전하며 표현해 줘서 고마워. 다 아는 듯 마음을 읽어주고 도닥여줘서 너무 고마워. 너희의 세상이 나인 듯, 너희도 나의 온 세상이야.
우리 건강하게 오래오래 껌딱지처럼 붙어있자! 더 행복하게 아껴주고 지켜주고 사랑할게. 정말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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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발견
"댕댕이와 커플룩 입고 봄나들이 가볼까요?"
강아지 옷도 예쁜 휴먼 브랜드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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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드파운드 펫_스트라이프 티셔츠 : 경쾌한 컬러감의 스트라이프 골지 원단을 사용한 강아지 티셔츠예요. 색상은 yellow/red/black/green 이렇게 출시돼 있어요. 해당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기간 한정 선발매로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이니 확인해 보세요! 사진 출처/드파운드 👆제품 및 가격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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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이미스_펫 볼캡 : 볼캡으로 유명한 이미스에서 펫 전용 볼캡도 나온다는 사실! 봄날의 햇살에 반려견이 눈부셔 한다면, 같이 볼캡을 맞춰 쓰고 산책은 어떤가요? 색상도 다양하니 힙쟁이 반려인이라면 확인해 보세요! 사진 출처/이미스 👆제품 및 가격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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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엠엘비_펫 뉴욕 양키스 : 우리 강아지도 엠엘비 티셔츠를 입을 수 있어요, 엠엘비 프린트 로고가 있으며, 배 부분만 살짝 밴딩 처리가 되어 있어서 착용감도 편안하다고. 공식몰에서 구매 시 무료 배송, 무료 반품이라나 참고해 주세요! 사진 출처/엠엘비 👆제품 및 가격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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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순다방>은요!
- 이 세상 귀여운 털뭉치를 모조리 소개하는 게 목표인 에디터 포근이 만들고 있어요.
- 동물 전문 매체 '동그람이'의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소개합니다. 꼬순다방에서 보고싶은 콘텐츠 혹은 전해주고 싶은 의견이 있다면 아래 피드백으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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